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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
30
17:31:00
단풍나뭇과
아그너 :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결코 다음으로 미루지 말라. 왜냐하면 죽음은 인간이 의무를 다했는지 안 했는지 살피지 않고 찾아온다. 죽음은 존경도 증오도 하지 않는다. 죽음에는 벗도 원수도 없다. 인간의 일생은 그 실천의 결과이다. 그 인간의 실천에 따라서 그 운명을 좋은 것으로 또는 나쁜 것으로 만든다. 그리고 우리들이 완수해야 할 일은 그것이 실천 될 것인가, 되지 못할 것인가 하는 점에 좌우되는 것이다.
2022.11
30
17:08:28
상하층
익명 : 부유한 자는 선(善)을 행할 수가 없다. 부자가 선행을 하려면은 무엇보다 먼저 재물로부터 해방되어야 한다.
2022.11
30
17:06:44
차이석
데이비드 : 오늘날에 있어서 우리들은 마치 아이들과 같다. 아이들은 선생님이 강의하시는 교실로 들어온다. 아이들은 처음 강의 내용을 듣지 못했 고 또 강의가 끝나기 전에 나가 버린다. 이이들은 무엇인가 듣기는 했으나 그들은 그것을 이해할 수는 없다. 신의 위대한 교훈은 우리 들이 배우기 전 몇 10세기 이전부터 시작되었다. 또 우리들이 한줌의 흙으로 돌아간 뒤에도 계속되어 갈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그 일 부를 들을 뿐이다. 그러나 극히 적고 막연하나 우리들은 위대하고 승 리적이고 영감적인 그 신성한 무엇을 우리들의 수용 능력에 부응해서 이해하는 것이다.
2022.11
30
15:01:20
나솔
칸트 : 교육과 예술에는 원칙이 있어야 한다. 특히 미래 적인 계획의 원칙 이 있어야 한다. 어린이들을 현대가 아니라 미래에 적응 하도록 교육해야 한다. 인류의 보다 나은 상태가 가능하도록, 다시 말하면 인간성의 이념과 인간성의 충분한 의의에 대하여 적응 할 수 있도록 교육 함이 필요하다. 그런데 오늘날 부모들은 현세가 부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세에 적응 하도록 잘못 교육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 부모 들은 더욱 훌륭히, 즉 미래의 인류가 더 좋은 장래를 건설할 수 있는 방향으로 어린이들을 교육하여야 한다.
2022.11
30
14:11:09
대나무
노자 : 학문을 탐구하는 자는 매일 세상의 눈앞에서 커가고 있다. 참된 지혜를 찾는 자는 날마다 점점 작아져 간다. 그는 모든 겸손에 도달 할 때까지 점점 작아져 간다. 결국 그가 모든 겸손에 도달했을 때는 이룰 수 없는 것이란 아무 것도 없다.
2022.11
30
10:49:05
아이이에이
익명 : 나는 정원이나 독서나 어린이를 무척 좋아한다. 그러나 죽음이 오면 이 모든 것을 빼앗기고 만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죽음이 싫고 죽는 것이 두렵다. 나의 모든 생활이 이 같은 순간적이고 지상의 욕망과 만족으로 이루어져 있을 때가 있다. 그러나 이들 욕망이나 그 만족이 변하고 다른 희망에, 즉 신의 뜻을 따르고 내 지금의 모습 그대로의 모양 으로 그리고 장래에 있을 모든 모습으로 신을 섬기려는 희망으로 바뀐다면 죽음이 두렵지 않을 뿐더러 죽음이라는 것은 나에게 존재하지 않게 된다. 만일 나의 욕망이 완전히 바뀌어 버렸다면 나에게는 삶 이외의 그 무엇도 존재하지 않게 된다. 즉 죽음도 존재하지 않는다. 세속적이고 순간적인 것을 영원한 것으로 바꾸는 것이 인생의 길이 다. 그 길을 가지 않으면 안된다.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 은 우리들 누구나 각자의 마음 속에서 알고 있다.
2022.11
30
09:07:39
불필다언
세네카 : 남에게 선을 행하는 자는 자신에게도 선을 행하는 자이다. 왜냐하면 선을 행했다는 의식은 사람에게 최고의 보답이기 때문이다.
2022.11
30
07:43:51
자탄
익명 : 어떠한 이유로도 정신적인 것을 물질적인 것으로 돌이킬 수는 없다. 그리고 정신적인 것이 물질적인 것에서 연유한다고 설명할 수도 없다.
2022.11
30
07:43:46
바로잡기
익명 : 사람들의 일치에 파괴자가 될까 두려워하라. 말로써 서로를 배반케 하고, 나쁜 감정을 일으키게 하는 일을 두려워하라.
2022.11
30
06:30:39
교차운
핸더슨 : 오직 다음과 같은 일만 하라. 즉 그대를 정신적으로 높여주고 동 시에 사회의 이익 되는 일만을 하라
2022.11
30
06:12:22
저자
익명 : 신에 대한 어떤 사람의 인식은 합리적이다. 그와 같은 인식은 연약 하고 위험한 과오에 빠지기 쉽다. 또 어떤 사람의 신에 대한 인식은 신앙에서 우러나오는 덕성적인 것이다. 이와 같은 인식은 높은 도덕 을 부여하는 신의 성질을 생각하고, 이와 같은 신앙은 진실하고 또 건 실(健實) 이상의 것이기도 하다.
2022.11
30
05:57:22
벨파스트
익명 : 우리들 인간처럼 먹이를 먹고, 공기를 숨쉬고, 물을 마시며 살아가는 생명 있는 짐승, 그리고 죽을 때는 처량한 울음을 내며 우리의 생활 을 부럽게 생각하는 짐승, 또 우리들에게 아무런 해도 주지 않는 짐 승에게 위해(危害)를 줄 권리가 우리에게는 없다.
2022.11
30
05:23:03
대단치마
시아디 : 사악에는 친절로 대하라. 날카로운 칼이라고 부드러운 명주는 자를 수 없다. 부드러운 말이나 착한 행위로서 보인다면 머리카락 한 올로도 코끼리를 능히 이끌어 갈 수 있느니라.
2022.11
30
05:19:24
세파라치
제퍼슨 :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내일로 미루어서는 안 된다. 스스로 할 수 있 는 일을 남에게 전가시켜서는 안 된다. 값이 싸더라도 필요치 않은 것을 사서는 안 된다. 긍지(矜持)는 의식주(衣食住)에 필요한 모든 것 보다 더 고귀하다. 분수에 맞는 일을 해서 후회하는 경우는 드물다. 우리들은 뜻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일을 얼마나 후회했던가? 그러나 후회란 지나간 일에 대해서만 할 수 있는 것이다. 화가 나면 10까지 세어라. 더욱 화가 나면 100까지 세어라.
2022.11
30
04:58:11
흙차
익명 : 신의 뜻을 이루면서 스스로의 일을 완수하라. 그렇게 함으로 먼저 자신의 생활이 풍요할 것이며, 다음 사회생활을 보다 풍부하게 하는 일에 협동할 수 있음을 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