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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
28
13:25:46
가야
익명 : 변하는 환경이 평화를 빼앗는 것이 아니라 만족할 줄 모르는 욕망 이 평화를 빼앗는다.
2022.11
28
12:00:17
나솔
토로우 : 좋은 책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꼭 읽어라. 그렇지 않으면 끝내 읽지 못할지도 모른다.
2022.11
28
11:30:32
대나무
탈무드 : 학문이 높으면서 신을 사랑하는 자는 누구와 비교할까? 그는 연장 을 손에 든 명공(名工)과도 같다. 학문은 있으나 신의 사랑이 없는 자 는 연장이 없는 공인(工人)과도 같다. 신을 사랑하고는 있지만 학문을 등한히 하는 자는 연장은 있으나 일을 모르는 공인과도 같다.
2022.11
28
11:27:22
큰밀잠자리
익명 : 과거의 생활이 어떤 방향으로 흘렀든 간에 현재의 행위가 그것을 변화시킬 수 있다.
2022.11
28
11:24:44
불가급태
존 러스킨 : 우리들은 여러 가지 물건이 미완성이기 때문에 그것을 사랑한다. 미완성이란 인간 생활의 법칙으로서 노력이 필요하고, 인간 정의의 법칙으로서 사랑이 필요하기 때문에 신에 의하여 정해진 것이다. 완성이란 오직 신에게만 있다. 그리고 인간의 지혜가 완성되면 될 수록 신의 섭리와 인간의 일 사이에 끝없는 차이를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2022.11
28
11:07:50
안타성
익명 : 죽음이란 없다. 단지 우리들이 경험하고 그리고 경험하게 될 변화의 전개가 있을 뿐이다.
2022.11
28
08:01:40
유효타
익명 : 자기의 기도 --즉 신에 대한 자기의 말은 자주 새롭게 바꾸는 것이 좋다. 인간은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는 것이며 변해 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에 대한 관계도 바꾸어지는 것이며 또 그것을 밝혀 주어야 한다. 따라서 기도도 바꾸어져야 한다.
2022.11
28
07:25:09
아표
아미엘 : 사물을 이해한다는 것은 먼저 그 속에 들어갔다가 다시 빠져 나옴을 의미한다. 그 속에서 포로가 되었다가 석방되고 유혹되었다가 반 성하고 열중하였다가 냉정을 되찾음이 필요하다. 아직까지 열중하고 있는 자는 열중해 본 경험이 없는 자처럼 그 일에 대해서는 합당한 자가 아니다. 우리들은 먼저 그것을 믿고 다음에 깊이 사고했던 것만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이해하기에는 자유로움이 필요하다. 그러나 우선 그 일의 포로가 되어야 한다.
2022.11
28
07:13:34
사벨리
카라일 : 어떠한 경우에도 의무나 이상이 없을 수 없다. 그대가 지금 처해 있는 이 불행하고 업신여겨야 할 이 현실에 그대의 이상이 있다. 그것 을 실감하고 그것에 대한 신앙을 실감하면서 살라. 그렇게 함으로 그대에게 자유가 오리라. 이상(理想)은 그대에게 있다. 그것에 대한 방해도 그대 속에 있다. 그대의 환경은 그대의 이상을 실현할 재료이다. 재료가 어떤 것이든 그대가 그것에 어떤 형태를 주든지 마찬가지 이다. 그대는 현실의 처지와 결합하면서 고민하고 자기가 지배할 수 있는 왕국을 신에게 슬픈 표정으로 애원하고 있다. 그대가 얻고자 일하는 것은 이미 얻어진 것이다.
2022.11
28
06:42:35
최연장자
익명 : 분노에 휩쓸리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폭군에게 대하는 태도와 같은 것이다. 그것은 폭군에게 굴복해 버리는 일이 없이 그것이 분노를 폭발하도록 충동질 할 때 그 명령에 휩쓸리지 않고 준엄하게 주위 를 살펴보고 자기이 얼굴을 때려 냉정을 되찾고 거칠은 행동이 고함 을 질러 감정을 부채질하는
2022.11
28
05:27:21
파이로산
쇼펜하우어 : 죽음이란 개인주의 상태에서 해방되는 순간이다. 개인주의는 인간 의 핵심적 본질이 아니라 본질을 병들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이 죽음의 순간에 참된 자유가 새로이 찾아오는 것이다. 모든 착한 자의 죽음은 평온하고 쉬운 것이 보통이다. 불의 한 자는 희열을 가지고 죽는 특권을 빼앗기고 있다. 왜냐하면 자살하는 자는 그저 현실 의 도피일 뿐, 영원한 미래의 존재까지 영멸하기를 원치 않고 있기 때문이다.
2022.11
28
04:36:00
바다반디
류씨 말로 : 참된 생활로 인도하는 길은 좁다. 그것을 찾아낼 수 있는 자는 극히 드물다, 왜냐하면 그 길은 그들 자신에게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기 길을 찾고 있는 자도 드물다. 대개는 다른 길을 찾았으므로 자기의 길을 찾으려고 하지 않는다.
2022.11
28
04:08:35
모다깃매
익명 : 인생을 악하게 살아가는 주된 원인은 거짓 신앙이다.
2022.11
28
03:55:27
고라크푸르
표트르 : 도덕의 표준보다 아래로 내려가려고 하는 것은 고뇌이다. 그 표준보다 오르려고 한다면 그것도 고뇌이다. 또 한 곳에 움직이지 않고 서 있으 려고 한다면 그것도 고뇌이다. 왜냐하면 양심의 질책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양심의 비난은 고뇌 그 자체보다도 더 견디기 어렵다 그때 인간은 전진하고 도덕적으로 완성되어 가는 것이다.
2022.11
28
03:52:44
재하
익명 : 행복을 원한다면 신의 법칙을 완수하라. 완수란 오직 노력에 의하여 서만 가능하다. 이 노력은 삶의 기쁨이 되어 자기에게 돌아오고 우 리들이 신의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는 의식을 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