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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
26
16:45:18
동바리공
익명 : 설령 독서함이 적고 배움이 적더라도 생각함은 많으라. 스승이나 서적 에서는 다만 그대에게 필요하고 그대가 알고 싶어하는 것만을 배우 면 그만이다.
2022.11
26
16:32:42
필자
칸트 : 삶에 매우 큰 가치를 가질 수 있었던 사람은 무엇보다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았던 것이다.
2022.11
26
16:09:57
불필다언
파스칼 : 죽음에 대한 생각이 우리들에게 이미 두렵지 않게 되었을때에도 죽음을 생각하지 않는 편이 편하다.
2022.11
26
15:21:14
타로점
익명 : 부잣집에는 세 사람의 방이 열 다섯 개나 있다. 그러나 구걸하는 사람이 하룻밤을 지내려고 들어가기란 엄두도 못냈다. 가난한 농민들은 단간방 오막살이 집에서 일곱 명의 식구가 살고 있다. 그러나 낮선 나그네를 기쁘게 맞이한다.
2022.11
26
14:38:46
재하
익명 : 어린이가 웃고있는 모습을 보면 마음에서 우러나는 선량한 기쁨이 나타나 있음을 본다. 정신이 부패하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어린 아기와 같다. 그러나 어떤 국민들은 외국인을 본 일도 없으면서 그들을 혐오하고 그들에게 고뇌와 죽음을 줄 준비를 하는 것이다. 국민들 사이에 이런 나쁜 감정이나 행동을 부채질하는 자들은 얼마나 엄청난 죄인일까 !
2022.11
26
13:05:29
마리병
노자 : 위대한 학자는 어떤 이론을 들었을 때 그는 그 이론을 실현하려고 시도해 볼 것이다. 2류 학자는 어떤 이론을 들었을 때 그는 가끔 그것을 자세히 연구하기도 하고 때로는 하지 않을 때도 있다. 그리고 가장 어리석은 학자는 어떤 이론을 들었을 때 비웃어 버린다, 비웃지 않고는 그에게는 이론이 이론으로 되지 못하는 것이다.
2022.11
26
12:53:49
자기장
쉴러 : 자신을 알고 싶거든 남과 남의 일에 주의를 기울여라. 남을 알고 싶거든 자기 마음속을 들여다보아라.
2022.11
26
09:14:45
아악사장
괴테 : 진리가 구체화될 필요가 항상 있는 것은 아니다. 진리가 우리들 속에 깃들고 정신에 공감을 일으키고 그리고 종소리처럼 힘차게, 자비스럽게 울리기만 하면 족하다.
2022.11
26
08:50:35
방타
아우렐리우 : 정신과 육체 -- 이 문제에 대하여 인간은 여러 가지로 생각하고 또 여러 가지로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그대의 본질은 정신 속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것을 인식하여 정신을 육체보다 우선하고 정신은 인생 의 모든 외부적인 더러움과 독선으로부터 경계하게 하고 육체로 인하 여 정신의 압박을 당하지 않게 하며 자기의 생활이 육체적인 것에 국 한되지 않고 정신적인 것에 합류시켜야 한다. 그때 그대는 온갖 진실 을 행할 수 있고 평화롭게 신의 나라에 살 수 있을 것이다. 즉, 자신 의 사명을 완수하면서.
2022.11
26
07:35:24
치위생사
존 러스킨 : 그대에게 일하는 것 자체가 중요하고 보수는 2차적인 것일 때, 창 조주이신 신이 그대의 주인이 되리라. 그러나 일하는 것이 2차적이고 보수가 가장 중요할 때 그에 대한 보수는 노예일 따름이다. 그리고 악마는 노예이고 악마 중에서도 가장 비열하고 추악한 것의 소굴이 될 것이다.
2022.11
26
05:15:37
메타몰형
존 러스킨 : 한 인간의 역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무엇을 목적으로 살았는가 하는 것이다. 그 사람에 의하여 이루어진 모든 것은 항상 우연적인 사정으로 연유한 것이다. 그리고 그 우연한 좋은 기회에 그 사람이 성취하지 못했던 의지와는 반대의 것이 성취되는 수도 있다. 그러므로 가장 위대한 사람들의 일생은 그들의 실현 결과보다는 그들의 목적과 노력에서 더 많이 표현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을 평가함에도 그들의 목적과 그에 수반된 감정에 의하는 편이 그들이 이룩한 결과에 따르는 것보다 올바른 것이다.
2022.11
26
04:24:43
숟가락돌기
익명 : 완성(完成)은--하늘의 본성이다. 그리고 완전한 것을 바라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다.
2022.11
26
03:54:45
차권
위케로 : 소크라테스는 그가 어디 태생이냐고 질문을 받았을 때 그는 세계의 시민이라고 대답했다. 그는 자신을 우주 전체의 주인이며 시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2022.11
26
03:01:04
측대파
존 러스킨 : 예술은 적당한 장소에 있을 때에만 이익을 가져온다. 예술의 문제 는 가르치는 것이다. 사랑으로 가르치는 것이다. 예술이 단순히 사람을 즐겁게 하는 것으로 끝나고 진리를 보여주는 힘이 없다면 그것은 수치스런 예술이고 숭고한 것이 못된다.
2022.11
26
02:57:06
차익
익명 : 죽음을 회상할 필요는 없다. 죽음이 끊임없이 다가옴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평화롭게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