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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
24
10:08:31
시곗바늘
익명 : 도덕상의 죄악 중에서도 전쟁을 가져오는 악의 크기는 헤아리기 어렵다.
2022.11
24
09:15:45
옥타코산
익명 : 우리들이 한 공동체가 되어 그 속에 살고 있으면, 또 우리들 각자가 그 속에 살고 있는 무서운 거짓을 뚜렷이 알려고 하면 솔직하고 단순하게 예수의 가르침을 받아들임이 필요하다.
2022.11
24
08:45:14
파파지갑채
몽테뉴 : 성자임을 가장 잘 증명해 주는 것은 끊임없이 정신을 착한 방향으로 정리해 가는 것이다.
2022.11
24
08:41:16
타로점
익명 : 인간의 생활은 자신의 생애에서 지혜없는 어리석음을 슬기로운 명 철로 이끄는데 의의가 있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두 가지가 필요하다. 슬기롭지 못한 것을 깊이 주시하고 그 어리석음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일이다. 또 하나는 실천적인 인생에 있어서 지혜 있는 것을 완전한 순수성에서 아는 일이다. 그러나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활동은 어리석고 무지한 것을 감추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무지와 악을 감추기 위한 목적 때문에 다음과 같은 것들이 존재한다. (1)경찰 (2)군대 (3)형법과 감옥 (4)자선단체, 고아원, 양로원 (5)학교 (6)수도원 (7)정신병원 (8)병원(특히 성병,결핵을 위한) (9)보험회사 (10) 온갖 의무적이며 강제적인 자금 징수를 위한 교화설비 (11)소년 재판소 및 기타 많은 것들 -- 이 시설들이 무지와 악을 추방하는 일에 쓰여진다면 분명 정의로운 사회가 이룩될 것이나 이 악은 오늘날 우리들에게는 이미 명백한 것이고 우리들을 괴롭히고 있는 것이다.
2022.11
24
08:07:11
가감승합제
익명 : 단순함은 언제나 사람을 매혹하는 힘이 있다. 어린이와 동물의 매력은 그 단순함에 있다.
2022.11
24
06:58:57
소속사
익명 : 기도에 의하여 어떤 개성적인 신에게 호소하듯이 느껴지는 것은 신이 개성적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이 개성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 나는 신이 개성적일 수 없음을 잘 알고 있다. 왜냐하면 개성이란 유한 이지만 신은 무한이기 때문에--다시 말하면 나의 눈에는 파란 유리알 이 끼어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초록빛으로 보일 수 밖에 없다.
2022.11
24
06:49:31
마로
익명 : 그대와 신과의 사이에 있는 모든 것을 두려워하라. 그대의 마음에 자리잡고 있는 온갖 환상이나 심상을 두려워하라.
2022.11
24
06:41:40
가운데치마
익명 : 사랑이 주는 용기(勇氣), 평화(平和), 환희(歡喜)는 참으로 위대하다. 사랑-- 사람들 사이 --에 의하여 얻어지는 외면적인 행복은 사랑의 내면적 행복을 알고 있는 사람에게는 깨달을 수 없는 것이다.그것 들은 그토록 위대하기도 하다.
2022.11
24
05:22:08
하방
웨타니 : "나는 겸손합니다"라고 스스로 말하는 자는 결코 겸손하지 못하다. "나는 아무 것도 모릅니다"라고 하는 자는 잘 알고 있는 자이다. "나는 무엇이나 잘 알고 있습니다"라고 하는 자는 허풍을 떠는 자이다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자가 가장 현명하고 착한 자이다
2022.11
24
05:06:45
레비파린
익명 : 신이 우리들에게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를 우리로서는 알 수 없다. 그 것은 말(馬)이 어디로, 무엇 때문에 무엇을 싣고 가는 것이지 알지 못 함과 같다. 그러나 말이 온순하게 싣고 간다면 자기 주인을 위하여 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마음이 편할 것이다. 그때 "나의 멍에는 행복 하고 나의 짐은 가볍도다"라고 할 수 있다.
2022.11
24
04:53:15
노른자위
익명 : 인간은 자기 이전의 시대 사람들과 자기와 동시대에 살고 있는 자 들의 노력의 결과에 혜택을 입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다. 그러므로 자기가 얻은 것을 남에게 줄 수 있도록 남을 위하여 근로하여야 한다.
2022.11
24
04:50:57
뻗장다리
익명 : 어떠한 사람도 업신여기지 말라. 이웃에 대한 공공연한 비난이나 해로운 의심은 마음속에서 뽑아 버려라. 남의 행위나 언사(言辭) 는 솔직한 마음으로 해석하라. 항상 진실성을 가지고 자기보다는 남에게 어울리라.
2022.11
24
03:20:37
쌍바퀴
익명 : 인간 속에 신이 계심을 명심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 강하게 인간의 악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선을 행하게 도와준다.
2022.11
24
03:01:55
차로
익명 : 마음이 심한 고통을 당할 때 신 이외는 누구에게도 그것을 털어놓 거나 호소해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고뇌는 남에게 전염되어 그 사람을 괴롭게 한다. 그러나 고뇌는 그대 자신 속에서 타버리고 말 것이다. 고뇌 속에서만 조금씩이라도 완성으로 향하고 발전의 기회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주 마음 든든한 도움이 된다.
2022.11
24
02:33:36
바다낚시터
익명 : 만일 내가 정직한 마음으로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고 하자. "하늘에서처럼 이 지상에서도 참으로 신의 뜻이 있다. 즉 영원한 세계에 있어서와 같이 덧없는 인생에 있어서도 존재한다"라고. 그러면 나에게는 불멸에 대한 어떤 확신이나 증명 같은 것은 필요 없다. 나는 영원한 존재의 뜻을 찬양하면서 그 뜻에 나 스스로를 맡기고 있는 것 이다. 나는 그 뜻이 사랑임을 알고 있다. 네게는 그 이상의 것이 있 을수 없다. 예수는 죽음에 임하여 말씀 하셨다. "아버지여 당신의 손 에 저의 영혼을 맡깁니다"라고. 이와 같은 말의 뜻을 이해하고 또 그 렇게 말할 수 있는 자에게는 그 이상의 아무 것도 필요 없다. 신앙 -- 참된 신앙으로 모든 것을 해결한다. 파스칼은 말했다. 죽음은 홀로 온다. 그리하여 사람들 앞에서 홀로 가 아니라 신의 앞에서 홀로 살아감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