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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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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
23
14:41:29 가래조장단
칸트 : 형이상학(形而上學)은 현실에 존재하고 있다. 과학과 같지는 못하 더라도 자연적인 경향으로 존재하고 있다. 왜냐하면 인간의 이성은 어쩔 수 없는 힘으로 전진하는 것이고 또 그저 많은 지식을 얻고 싶다는 허영적인 희망을 버려야 한다는 것도 깨닫고 어떤 특별한 일에 대한 요구를 느낀다. 그리고 결국에는 어떤 지혜의 힘. 혹은 지혜에서 생겨난 원칙, 지혜 자체의 본원(本源)으로부터 벗어난 문제에 도달한다. 그래서 지혜가 사상에까지 확대된 모든 사람들 에게는 항상 형이상학이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항상 있을 것이다.
2022.11
23
12:19:52 명천지하
불경 : 하늘을 보고 땅을 보고 그리고 생각하라. 모든 것은 지나가고 산도 시내도 지나가는 것이다. 각기 다른 인생의 유형도, 자연의 산물도 모두 지나가는 것이다. 그대의 마음이 그같은 경지에 이르는 순간 광명 이 비치기 시작할 것이다. 
2022.11
23
12:16:00 대하냉채
익명 : 우리들에게 삶을 부여해 주는 것은 동질적이며 모든 것에 대하여 오직 하나이다.
2022.11
23
11:50:26 동바리공
세네카 : 여러 작가를 알고 많은 책을 읽어서 두뇌를 혼란시키거나 어지러운 지점에 빠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에게 피와 살이 되는 유익한 그 무엇을 얻으려면, 진정 천재성이 있고 훌륭한 저자의 저서에 의하여 두뇌를 계발해야 한다. 무비판적인 과독(過讀)은 자칫 두뇌를 망치는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항상 명성이 있는 책을 읽어라. 때로는 다른 종류의 책을 읽고 싶은 충동이 일어날지라도 다시 처음 책으로 되돌아가기를 잊지 말라.
2022.11
23
11:19:30 주인수업자
리히텐베르 : 현실이 아닌 다른 세계의 의미를 자신의 생각에 필요한 형태를 알고 있었던 사람은 극히 적었다. 죽음 후의 비현실에 있어서 나는 내가 출생하기 이전에 있었던 상태와 동일한 것을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아무 것도 느낄 수 없는 상태이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모든 전체를 파악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존재하고 기다리며 그리고 자기의 지혜에 따라 행동하는 --그것은 우리들의 의무이다.
2022.11
23
10:45:18 영집현전사
세네카 : 그대가 인간의 마음을 본 일이 없음과 같이 신을 본 일도 없다. 그러나 그대는 신이 창조한 모든 창조물 속에 신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대의 마음속에 있는 신의 힘을 알지 못할 수도 있다. 그 힘은 마음의 창조적인 힘 속에 나타난다. 그리고 기억의 능력과 완성을 향하여 나가고 있는 능력 속에 나타난다.
2022.11
23
10:23:39 파일명
쇼펜하우어 : 자신의 기본적인 사상만이 진리와 인생을 본질적으로 소유할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스스로의 기본적 사상만을 그대는 그 참된 의의에서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남의 글에서 얻은 사상은 남의 밥상의 부스러기이고 남의 몸에 맞는 옷이기도 하다
2022.11
23
09:07:01 사벨리
익명 : 사랑은 인격에 대하여서만이 가능하다. 신이 인격자가 아니므로 신을 사랑 할 수가 없다고 하는 자를 나는 알고 있다. 그러나 나 자신은 인격자이기에 신을 사랑하는 것이 필요하다.
2022.11
23
07:36:56 주인마님
익명 : 슬기로움(智)의 세계는 끝이 없다. 인간은 진리 안에 있을 때만이 자유이다. 그리고 진리는 슬기속에 열린다.
2022.11
23
07:24:18 하회탈
익명 : 오늘의 젊은이들은 수없이 많고 또 가장 어려운 일, 즉 천체의 조직 이나 몇 백만 년에 걸쳐 형성된 지구, 또는 유기체의 원인에 관한 연구 는 열을 올리고 있으나 누구에게나 동일한 게 절실하고 필요한 오직 하나의 것은 연구하기를 게을리 하고 있다. 그 오직 하나의 일이란 인생의 의의이다. 이 일을 등한히 하는 우리들의 생활은 건물의 기초 를 돌로 하지 않고 공기 주머니를 놓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러한 건물이 무너지지 않을 수가 있을까?
2022.11
23
06:51:32 시금치나물
존 러스킨 : 성실치 못한 칭찬도 함부로 하는 악담과 같이 많은 해독을 끼친다. 그러나 가장 중대한 해독은 악담 속에 만들어진 그 것이다.
2022.11
23
06:22:13 무지개치마
익명 : 자기의 생활이 선(善)임을 아는 것은 무엇 보다 보람있는 보수(報酬) 이다. 선을 만들어 내는 기쁨을 알라. 선을 남 몰래 베풀어라. 사람들 이 그러한 선을 알았을 때 숨은 선으로 인하여 한층 더 아름답게 빛 날 것이다.
2022.11
23
06:09:30 사기소리
카라일 : 어떠한 경우에도 의무나 이상이 없을 수 없다. 그대가 지금 처해 있는 이 불행하고 업신여겨야 할 이 현실에 그대의 이상이 있다. 그것 을 실감하고 그것에 대한 신앙을 실감하면서 살라. 그렇게 함으로 그대에게 자유가 오리라. 이상(理想)은 그대에게 있다. 그것에 대한 방해도 그대 속에 있다. 그대의 환경은 그대의 이상을 실현할 재료이다. 재료가 어떤 것이든 그대가 그것에 어떤 형태를 주든지 마찬가지 이다. 그대는 현실의 처지와 결합하면서 고민하고 자기가 지배할 수 있는 왕국을 신에게 슬픈 표정으로 애원하고 있다. 그대가 얻고자 일하는 것은 이미 얻어진 것이다.
2022.11
23
05:58:53 숟가락질
익명 : 죽음을 회상할 필요는 없다. 죽음이 끊임없이 다가옴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평화롭게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2022.11
23
04:25:27 박자
하이네 : 참으로 한심한 일이야 ! 어느 시대에 있어서도 악인은 자기의 야비한 행위를 종교나 도덕이나 애국심을 가지고 봉사했다는 탈을 씌우려고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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