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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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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
18
16:28:03 가는바디
페르시아의 : 이런 말을 하고 있다. 최후의 말이 오면 대심판이 열리고 선한 신 께서 크게 노하신다고. 그러나 두려워할 것 없다. 최후의 날에는 기쁨이 가득 하리라. 신앙의 차이로 인류는 여러 민족으로 나누어졌다. 그들은 모든 독단 중에서 나는 오직 하나 , 즉 신의 사랑을 택했다.
2022.11
18
15:51:47 반자음
아미엘 : 사물을 이해한다는 것은 먼저 그 속에 들어갔다가 다시 빠져 나옴을 의미한다. 그 속에서 포로가 되었다가 석방되고 유혹되었다가 반 성하고 열중하였다가 냉정을 되찾음이 필요하다. 아직까지 열중하고 있는 자는 열중해 본 경험이 없는 자처럼 그 일에 대해서는 합당한 자가 아니다. 우리들은 먼저 그것을 믿고 다음에 깊이 사고했던 것만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이해하기에는 자유로움이 필요하다. 그러나 우선 그 일의 포로가 되어야 한다.
2022.11
18
14:39:21 아계
익명 : 겸손은 인간을 확고한 지반(地盤)위에 올려놓는다. 그러한 지반위에  서면 자기에게 주어진 숙명적인 일을 성취 할 수 있다. 사람이  거만하면 거만할수록 그의 처지는 약해지는 것이다.
2022.11
18
14:36:18 세파라치
아미엘 : 아무 것도 원치 않는다는 것만큼 강한 힘은 없다. 그러나 이것은 필요한 것이 못된다. 필요한 것은 신께서 원하는 것을 바라는 것이다. 즉 자아 부정에서 희생으로 변해 가는 것이고 희생에서 자기 희생으로 변해 가는 것이다.
2022.11
18
14:05:38 하책
페르시아의 : 그대를 구해 주는 자는 그대의 행위이다. 신은 그 속에 계신다. 착한 일은 다음과 같은 것을 말한다. 즉 자애롭고 친절하고 겸손한 것, 착한 말만을 하는 것, 남에게 착한 일을 바라는 것. 정직한 마음을 가지는 것, 항상 배우는 것, 항상 진실을 말하는 것, 인내심이 강하고 수치를 알고 윗사람을 존경하는 것, 어버이와 스승을 존경하는 것을 말한다.. 대저 이러한 일은 착한 마음의 벗이며 악한 마음의 적이다. 거짓을 말하고, 훔치고, 나태하고, 음탕한 눈으로 여자를 보고, 기만 하고, 비방하고, 이웃이 불행하기를 바라고, 거만하고, 소란을 피우고, 중상모략을 꾀하고, 인색하고, 불손하고, 파렴치하고, 화를 잘 내고, 복수심이 강하고, 추하고, 완고하고, 질투심이 많고, 잔인하고, 스스로 미신을 좇는 것은 나쁜 마음의 벗이며, 착한 마음의 적이다. 
2022.11
18
13:11:26 아부한사단
파스칼 : 참된 기독교는 자기와 가까운 자에게 뿐만 아니라 자기의 적에게도 착한 일을 바란다. 자기의 적에게 뿐만 아니라 신의 적에게도 착한 일 을 바란다. 그러므로 인간에 대한 그이 사랑은 만족이 아니라 고뇌를 가져오는 일이 가끔 있다. 
2022.11
18
13:05:12 꿩병아리
루소 : 조금밖에 모르는 자가 수다를 떤다. 많이 아는 자는 침묵을 좋아한다. 소인은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을 대단하게 생각하고 누구에게나 말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큰 인물은 자기 지식을 남에게 말하기를 두려워한다. 그는 지금은 수다스럽게 떠들 수 없으나 후에 더욱 많은 것을 이야기 할 수 있음을 알고 잠자코 있는 것이다. 
2022.11
18
12:19:39 강대나무
익명 : 나는 나의 본성이 선이고 악이 아님을 알고 있다. 다른 모든 사람들도 나와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남이 생각하고 있는 모든 것을 다 알 수 없다 하더라도 항상 모든 사람들을 악하다고 생각하기 보다 선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틀림없다.
2022.11
18
11:33:20 바둑알
익명 :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은 부자연스러운 일이다. 죽음에 대한 공포는 죄악의 의식이다.
2022.11
18
11:21:44 저작자
존 러스킨 : 실무적인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의 가장 실리적인 제도는 무질서한 대중들이 서로 이간질하게 하고 어린이와 노인을 천대하며 조직성이 없는 노동자 계급의 힘을 이용하여 쓸모 없는 여러 가지 물건을 생산하는 따위의 제도라고 생각한다. 조직이 없는 노동자들을 어느 때라도 불러모았다가 자기들의 형편에 따라 해고해 버리는 무정하고 무책임한 상태에 둘 수도 있는 것이다. 
2022.11
18
10:49:57 마르탱로
익명 : 죽음과 삶은 두 개의 한계이다. 두 개의 한계를 넘어선 저편에  하나의 무엇이 있다.
2022.11
18
10:10:54 컴파일
익명 : 이 세계처럼 한 사람의 부자 때문에 수많은 거지들이 생겨나는 곳 에서는 죄 없는 재산이란 있을 수 없다.
2022.11
18
09:12:27 사제성소
익명 : 예술에 대한 논쟁은 가장 공허한 논의이다. 즉 예술에 대하여 지나치 게 떠들어대는 자들은 예술을 이해 못하는 자들이며 예술을 느끼지 못하는 자들이다.
2022.11
18
09:05:35 등가죽
맛치니 : 종교적 깊은 신앙에 뿌리박지 않는다면 아무런 확고한 지식의 승리도 사회적 진보도 있을 수 없다. 그리고 어떠한 학문도 높은 종교적 신앙의 요구에 또는 인간의 발생과 운명에 대한 영원한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무관심하면 새로운 사회 건설을 실현하기 위하여서도 무력하였고, 또 무력 할 것이다. 혹 아름다운 형식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형식만으로는 프로메타스가 하늘에서 따온 저 불꽃은 영원히 얻을 수 없다.
2022.11
18
07:49:29 명천바늘꽃
가경 : 나의 사랑하는 자들이여 ! 친절로서 일을 했다면 너희들은 사랑을 받을만하다. 너희들이 훌륭하게 될수록 더욱 겸손하라. 고귀함과 영광 속에 사는 자들은 많다. 그러나 신비는 오직 신분이 낮은 자들 속 에 감추어져 있는 것이다. 아무리 어려워도 분수에 넘치는 것을 찾아 서는 안 된다. 필요 없는 것에 호기심이 움직이게 해서는 안 된다. 너희 들 눈앞에는 너희들이 이해할 수 없는 그 이상의 것이 항상 있는 법이다. 그러므로 자기 것도 아닌 지식을 뽐낼 것은 못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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