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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
17
04:36:58
슬롯크레프트
익명 : 참되고 진실한 사랑은 적에 대한 사랑이다. 불쾌한 자, 원수를 사랑할 때만이 참된 사랑이 얻어진다.
2022.11
17
04:04:15
슈타우딩거
익명 : 육체의 세계를 참된 실재와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인식하는 감정의 기만에서 벗어남으로써 인간은 자신의 참된 사명을 깨닫고 그것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다.
2022.11
17
02:32:54
자몽주스
칸트 : 기독교의 도덕적 특징은 도덕적으로 선과 악을 하늘과 땅을 구별 하는 것과 같이 하지 않고 천국과 지옥을 구별하듯 해야 한다고 생각 하는 점에 있다.
2022.11
17
01:37:10
불필다언
익명 : 우리들 인간처럼 먹이를 먹고, 공기를 숨쉬고, 물을 마시며 살아가는 생명 있는 짐승, 그리고 죽을 때는 처량한 울음을 내며 우리의 생활 을 부럽게 생각하는 짐승, 또 우리들에게 아무런 해도 주지 않는 짐 승에게 위해(危害)를 줄 권리가 우리에게는 없다.
2022.11
17
01:08:40
메타인산
공자 : 교묘하게 말하고 빈틈없는 태도로 응대하는 사람 치고 높은 사랑과 덕을 가진 자는 드물다.
2022.11
16
22:26:35
현두자고
쇼펜하우어 : 끊임없이 남의 사상을 받아들인다면 자신의 사고나 사상의 샘물을 마르게 하고 억눌려 버리게 된 것이다.남의 사상에 자리를 물려주고 스스로의 사상을 몰아 낸다는 것은, 예를 들면 남의 집을 방문하기 위 하여 자신의 논밭을 팔아버리는 것과 같은 것이다. 세익스피어도 그 시대의 나그네들에게 그렇게 비난한 일이 있다. 어떤 한가지 일에 스스로 사고해 보기도 전에 그것에 관한 것을 책 에서 읽어보는 것은 해롭다. 왜냐하면 새로운 소재와 함께 머리 속에 그것에 대한 남의 주관이나 남의 태도가 자리잡게 된다. 그렇게 되면 태만과 냉담이 스스로 사고하는 노력을 피하도록 속삭인다 . 이러한 버릇은 곧 뿌리를 뻗기 쉽고 그 버릇이 뿌리를 내리면 사상은 운하로 들 어가는 모든 시내와도 같이 그저 재래(在來)의 사상을 따라 갈 뿐이다. 그렇게 되면 개성적인 새로운 사상을 발견하는 일은 갑절이나 더 어려워 진다. 이것이야말로 학자 여러분에게 독창성이 부족되는 원인이다.
2022.11
16
21:43:14
등가죽
익명 : 진리는 사람을 악인으로 만들지도 않거니와 과신(過信)하는 자도 만 들지 않는다. 진리가 가르치는 것은 항상 간명하고 겸허하고 단순하다.
2022.11
16
21:13:31
카피차
스투루웨 :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동물의 애처로운 모양을 보면 왜 괴로워지는가? 그것은 거역 할 줄 모르는 동물을 죽이는 것이 얼마나 참혹하고 옳지 못한가를 마음 속 깊이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그대의 마음에 깨달은 그 결과에 따르라. 그러므로 육식을 멀리 하고 죄없는 생물을 죽이고 기뻐하는 짓을 버려라
2022.11
16
20:15:07
산따다기
파스칼 : 두 가지 유형의 인간들이 신을 알고 있다. 즉 겸손한 마음으로 멸시 받고 비천한 자들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의 교양이 높든 낫든 관계없이 신을 알고 있다. 또 어떠한 장애물도 뛰어넘어 진리를 볼 수 있는 충분한 지혜를 소유한 사람도 신을 알고 있다.
2022.11
16
19:50:31
대단치마
파스칼 : 참된 기독교는 자기와 가까운 자에게 뿐만 아니라 자기의 적에게도 착한 일을 바란다. 자기의 적에게 뿐만 아니라 신의 적에게도 착한 일 을 바란다. 그러므로 인간에 대한 그이 사랑은 만족이 아니라 고뇌를 가져오는 일이 가끔 있다.
2022.11
16
19:45:51
뚝나무
익명 : 남을 판단하는 일은 항상 옳지 못하다. 왜냐하면 결코 그 누구도 남의 마음에 일어난 일, 그리고 일어날 일을 예견 할 수 없기 때문이다.
2022.11
16
19:00:10
고기완자
익명 : 유혹의 세계는 슬프다. 그러나 유혹을 물리치고 나감이 필요하다. 그 몸에서 유혹을 가져오게 하는 자에게는 그저 슬픔이 있으라.
2022.11
16
18:31:57
모제타
익명 : 인간은 사랑에 의하여 살고 있다. 이기적인 사랑은 죽음의 시작이요, 신과 인류에 대한 사랑은 삶의 시작이다.
2022.11
16
18:14:44
고어지사
루소 : 부한 자거나, 가난한 자이거나, 강한 자나, 약자를 막론하고 일하지 않는 자는 배척하라.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힘으로 참된 기술을, 손수하는 노동을 배워야 한다. 이것은 또 노동을 천하게 여기는 편견을 타파하기에도 필요하다. 설령 일할 필요가 없다 하더라도 세상의 원칙으로서는 일하여야 한다. 노동자와 같은 수준에 서라. 그것은 그대들이 속하고 있는 유일한 계급보다 향상을 의미한다.
2022.11
16
16:04:18
마디촌
공자 : 설령 사람들이 선이란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할지라도 사람들은 자기의 마음에 그것을 간직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