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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
13
06:09:29
마트슈랑스
라부르예르 : 나라는 존재가 존재하지 않았던 때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 내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나의 뜻이 아니다. 그것은 언젠가는 사라지리라는 것이 나의 뜻이 아님과 마찬 자기다. 아무튼 나는 나 이전에도 존재했고 , 나 이후에도 존재할 그리고 나보다 전능한 힘에 의하여 존재를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들이 선이라고 부르는 것 같은 존재는 없다--라고 말하고 있는 자들이 있다.
2022.11
13
05:43:01
봄마음
불경 : 사나운 말이나 또는 고삐만으로 다스릴 수 있는 순한 말에 대해서도, 한결같이 자기의 노여움을 자제 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나는 믿 음직한 마부(馬夫)라고 말한다.
2022.11
13
04:35:13
사내바람
에머슨 : 위대한 사상가들의 업적은 그들 이전에 존재하던 서적과 전통으로 부터 독립하여 스스로가 사고 했던것을 표현하고 그것이 이전에 생존 하거나 주위에 생존하고 있던 사람들이 사고 하던 것이 아님을 표현한 사실에 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우리들 지성과 양심에서 항상 섬 광과 같이 번뜩이고 있는 사상을 똑바로 파악하지 않으면 안된다.
2022.11
13
02:52:31
만첩벚나무
익명 : 정신적인 것과 물질적인 것의 구별은 단순한 어린이의 지혜나 가장 깊은 성자의 지혜로운 똑같이 분명한 것이다. 정신과 물질에 관하여 논쟁하는 것은 아무런 소득이 없다. 다만 분명하여 추호의 의심도 없는 것을 알지 못하게 될 뿐이다.
2022.11
13
02:46:07
경장육사
노자 : 물과 같이 행동함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물은 둑이 있으면 멎고 방해물이 없으면 흐른다. 물은 그릇의 모양에 따라 모나기도 하고 둥글기도 한다. 이와 같은 성질 때문에 물은 그 무엇보다도 필요하고 또 무엇보다도 힘이 강하다.
2022.11
12
23:00:16
나라타지
칸트 : 기독교의 도덕적 특징은 도덕적으로 선과 악을 하늘과 땅을 구별 하는 것과 같이 하지 않고 천국과 지옥을 구별하듯 해야 한다고 생각 하는 점에 있다.
2022.11
12
20:01:37
라이트급
석가 : 종교에 헌신하는 사람은 컴컴한 집안으로 등불을 들고 들어오는 사람과 같다. 어두움은 순간에 사라지고 밝아질 것이다. 성현의 도(道)를 구함에 있어서는 악착스러움도 무방한다. 진리의 계시를 얻기 위해서는 탐욕스러 움도 좋다. 반드시 그대의 마음속을 충분한 빛이 구석구석 비치게 한다.
2022.11
12
19:47:23
나법
아놀드 : 저주받을 세 가지 뚜렷한 습관이 있다. 그것은 육식과 음주와 흡연 이다. 이 세 가지 습관은 음탕한 정욕과 함께 인간을 행복하게 할 가능 성을 파괴하고 신의 자녀인 인간을 동물과 같은 수준으로 떨어뜨린다. 그리하여 거리의 뒷골목을 지옥으로 들어가는 경계선으로 만들어 버린다.
2022.11
12
19:03:48
바다반디
웨타니 : "나는 겸손합니다"라고 스스로 말하는 자는 결코 겸손하지 못하다. "나는 아무 것도 모릅니다"라고 하는 자는 잘 알고 있는 자이다. "나는 무엇이나 잘 알고 있습니다"라고 하는 자는 허풍을 떠는 자이다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자가 가장 현명하고 착한 자이다
2022.11
12
18:13:58
마그마방
에픽테루스 : 만일 그대가 진정한 존재를 말하고 거짓을 버리고 의심스런 것만을 의심하고 선과 공익만을 바랄 수 있을 만큼 행복하다면 그대는 악인이나 어리석은 자에게 화를 낼 수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부패되고 낙오자들이기 때문이다. 화를 내도 소용이 없다. 또 그자들을 벌주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하지 말라, 그들은 정신적 장님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살아나가야 할 지혜를 잃고 있는 것이다. 그들 불행한 자들을 불쌍히 여기고 그 자들의 과실에 초조해 하지 말라. 그대 자신이 얼마나 과실을 저지르고 죄를 범하는 일이 많은가를 생각해 보라, 화를 내려거든 그대 자신의 마음에 사악함이나 잔인함이 자리잡고 있음 에 분노해야 할 것이다.
2022.11
12
17:51:34
아부한사단
아라비아 : 신은 사상이나 상상을 훨씬 초월하여 계신다. 신이 존재함을 이해 하거나 상상하고자 할 때는 우리는 벌써 신을 잃고 있는 것이다. 신에 상응하는 말을 찾고자 애쓰는 것은 얼마나 부질없는 것인가? 우리들은 침묵으로써 신을 존경하는 것으로 만족하자
2022.11
12
16:44:21
손상익하
맛치니 : 인간은 생활 환경에 의하여 변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민중의 행복 은 물질적 만족이나 보수로 인하여 증대되는 것은 아니다. 마음이 육체를 만드는 것이다. 오직 사상만이 그에게 보람있는 생활을 약속해 주는 것이다.
2022.11
12
16:32:48
증가율
파스칼 : 인간에게는 오직 세 가지 구별이 있을 뿐이다. 첫째는 신을 찾아서 신을 섬기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슬기롭고 행복하다. 둘째는 신을 찾아 낼 수 없으며 또 찾으려고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지혜도 없고 행복도 없다. 셋째는 신을 찾아 낼 수 없어도 찾으려고 애쓰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지혜는 있어도 아직 행복하지 못하다.
2022.11
12
14:09:28
차축조대
익명 : 부유한 자는 선(善)을 행할 수가 없다. 부자가 선행을 하려면은 무엇보다 먼저 재물로부터 해방되어야 한다.
2022.11
12
14:08:14
판위위시사
아미엘 : 사물을 이해한다는 것은 먼저 그 속에 들어갔다가 다시 빠져 나옴을 의미한다. 그 속에서 포로가 되었다가 석방되고 유혹되었다가 반 성하고 열중하였다가 냉정을 되찾음이 필요하다. 아직까지 열중하고 있는 자는 열중해 본 경험이 없는 자처럼 그 일에 대해서는 합당한 자가 아니다. 우리들은 먼저 그것을 믿고 다음에 깊이 사고했던 것만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이해하기에는 자유로움이 필요하다. 그러나 우선 그 일의 포로가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