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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
09
02:54:01
사투리체
익명 : 부유한 자는 선(善)을 행할 수가 없다. 부자가 선행을 하려면은 무엇보다 먼저 재물로부터 해방되어야 한다.
2022.11
09
02:10:43
파이로산
익명 : 남과 나는 하나님을 똑똑히 의식하고 있다. 그리고 짐승과 나의 사이에도 그렇게 느낀다. 더 나아가서 벌레나 초목과의 사이에도 느낀다.
2022.11
09
01:46:30
토하라어
쇼펜하우어 : 끊임없이 남의 사상을 받아들인다면 자신의 사고나 사상의 샘물을 마르게 하고 억눌려 버리게 된 것이다.남의 사상에 자리를 물려주고 스스로의 사상을 몰아 낸다는 것은, 예를 들면 남의 집을 방문하기 위 하여 자신의 논밭을 팔아버리는 것과 같은 것이다. 세익스피어도 그 시대의 나그네들에게 그렇게 비난한 일이 있다. 어떤 한가지 일에 스스로 사고해 보기도 전에 그것에 관한 것을 책 에서 읽어보는 것은 해롭다. 왜냐하면 새로운 소재와 함께 머리 속에 그것에 대한 남의 주관이나 남의 태도가 자리잡게 된다. 그렇게 되면 태만과 냉담이 스스로 사고하는 노력을 피하도록 속삭인다 . 이러한 버릇은 곧 뿌리를 뻗기 쉽고 그 버릇이 뿌리를 내리면 사상은 운하로 들 어가는 모든 시내와도 같이 그저 재래(在來)의 사상을 따라 갈 뿐이다. 그렇게 되면 개성적인 새로운 사상을 발견하는 일은 갑절이나 더 어려워 진다. 이것이야말로 학자 여러분에게 독창성이 부족되는 원인이다.
2022.11
09
01:38:49
로그아웃
리히텐베르 : 신에게 있어서는 벌레나 인간은 동일하다. 그러나 인간의 감각에 의 하여는 그렇게 생각할 수 없는 것이다. 자신의 육체에 관하여 배움도 중요하다. 그리고 정신에 관하여 아는 것은 더욱 필요하다. 지식을 더하는 것은 더 많은 의구심이 일어난다. 그러나 영혼을 수양하는 것은 평화로 이끌어 간다. 인간은 전체를 알도록 배워야 한다. 그리하여 이웃의 참된 행복을 위하여 진리를 발하는 행복으로 무장하라
2022.11
09
00:32:48
구천직하
익명 : 성자에게는 죽음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2022.11
08
23:05:30
마티네
에픽테루스 : 만일 그대가 진정한 존재를 말하고 거짓을 버리고 의심스런 것만을 의심하고 선과 공익만을 바랄 수 있을 만큼 행복하다면 그대는 악인이나 어리석은 자에게 화를 낼 수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부패되고 낙오자들이기 때문이다. 화를 내도 소용이 없다. 또 그자들을 벌주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하지 말라, 그들은 정신적 장님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살아나가야 할 지혜를 잃고 있는 것이다. 그들 불행한 자들을 불쌍히 여기고 그 자들의 과실에 초조해 하지 말라. 그대 자신이 얼마나 과실을 저지르고 죄를 범하는 일이 많은가를 생각해 보라, 화를 내려거든 그대 자신의 마음에 사악함이나 잔인함이 자리잡고 있음 에 분노해야 할 것이다.
2022.11
08
22:09:26
마쇄
노자 : 무엇보다 도덕에 벗어나지 않은 생활을 하도록 힘쓰라. 거기에 익숙 해지면 질수록 무엇보다 큰 기쁨이 될 것이다. 가득찬 잔에서 물이 엎질러지지 않게 하려면 잔을 조심스럽게 들고 있어야 한다. 칼날을 예리하게 하려면 끊임없이 갈지 않으면 안 된다.
2022.11
08
21:36:27
바라밀
아우렐리우 : 이지적(理智的)인 생물의 특징은 자기의 운명에 자유로이 순응함에 있는데 동물의 본성인 운명과 부끄러운 투쟁에 있지 않음을 망각해서 는 안된다.
2022.11
08
20:58:46
사관왕
익명 : 부정한 신념의 요구에 복종하는 것은 인간의 불행의 주된 원인이다.
2022.11
08
20:55:45
클라미디아
쇼펜하우어 : 자신의 기본적인 사상만이 진리와 인생을 본질적으로 소유할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스스로의 기본적 사상만을 그대는 그 참된 의의에서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남의 글에서 얻은 사상은 남의 밥상의 부스러기이고 남의 몸에 맞는 옷이기도 하다
2022.11
08
20:07:58
뭇사람
익명 : 예술에 대한 논쟁은 가장 공허한 논의이다. 즉 예술에 대하여 지나치 게 떠들어대는 자들은 예술을 이해 못하는 자들이며 예술을 느끼지 못하는 자들이다.
2022.11
08
18:42:26
재하
익명 : 기독교의 가르침은 아무리 어린 자라도 스스로의 생각으로써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분명한 것이다. 실상은 그렇지 않으면서도 기독교인처럼 행동하면서 남에게서 기독교 하는 말을 듣기를 바라는 자는 참된 기독 교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2022.11
08
18:39:42
자장
익명 : 남에게는 많이 용서하고 자기에게는 무엇이나 용서치 말라
2022.11
08
18:32:29
마혜
익명 : 성적(性的)결합은 각 개인에게 중요함과 같이 인류 전체에 있어서도 종족 보존에 관계 있는 결과로서 중요하다. 그리고 그것은 매우 곤란하 고 번잡한 것이기 때문에 이 결합이 이루어 지는 형식은 천차만별이고 아무리 깊이 연구한다 해도 충분하다고 말할 수 없다.
2022.11
08
18:10:40
십자꽃부리
성서 :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 어려우니라,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