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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
02
13:19:11
바릿대
익명 : 가령 정의가 우리들에게 무엇을 할 것인가를 제시하지 못한다 하더 라도 정의는 항상 해서는 안될 일과 무엇을 해서는 안될 일을 가르쳐 주는 것이다.
2022.11
02
10:48:19
무지개치마
제이메 : 살아 본 경험이 없는 자가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2022.11
02
10:13:55
돈나무
익명 : 현존하는 조직은 사회적 양심에도 위배되는 것이며 사회적 이치(理致) 에도 위배되는 것이다.
2022.11
02
09:33:09
사산감역관
맛치니 : 어느 시대에서나 인간은 항상 스스로의 생존의 최초의 원인이나 최후의 목적을 알려 하고 어떠한 설명을 듣고자 원했다. 그러므로 종교 는 인간을 인도하는 공통된 대진리를 가르쳐 주는 것이라고 해명한다. 종교는 결국 하니의 공통된 근원, 공통된 인간 문제, 공통된 궁극적 목적을 가지고 있는 모든 인간을 형제와 같이 결합시키는 그 연관성을 밝혀 주기 위하여 나타난 것이다.
2022.11
02
09:10:02
카를스바트
파스칼 : 죽음에 대한 생각이 우리들에게 이미 두렵지 않게 되었을때에도 죽음을 생각하지 않는 편이 편하다.
2022.11
02
08:53:21
하과
익명 : 사람은 사람을 돕는다는 말이 있다. 남의 도움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그 도움은 서로 주고받는 것이어야 한다. 우리 들의 생활은 서로 관련되어 있는 것이다. 또 어떤 사람은 그저 남의 도움을 이용할 따름이다. 이런 자는 인생을 파괴하는 것이다.
2022.11
02
08:07:06
알바트로스
익명 : 사람들은 상부상조하여야 한다. 그 상호 협조는 자발적인 것이 아니면 안 된다. 그리고 자기 동족의 도움을 받는 자들은 금전 만으로가 아니라 존경과 감사와 동포에 의한 친화로써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
2022.11
02
07:38:59
사자
익명 : 가장 죄악적인 자선의 예는, 어떤 공작부인이 가난한 사람을 위 한다는 구실로 개최한 수백만원짜리 다이아몬드 전시회였다.
2022.11
02
07:21:49
개복숭아
익명 : 만일 인생에 대하여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고 올바른 사고방식으로 생각할 수 있다면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한다. 즉 죽음이라고 부르 는 육체적 변화는 모든 생명체 사이에서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것 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조금도 불쾌하거나 두려움을 가지고 있을 수 없다는 결론이다
2022.11
02
06:44:31
나무타기쥐
노자 :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과 이미 존재하던 모든 것을 자기 속, 한 몸에 동시에 지니고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평화다. 그것을 이성이라고 부른다. 꼭 이름을 붙인다면 위대하고, 끝없고, 아득하고, 그리고 불멸하는 것이라고 부르겠다.
2022.11
02
06:00:49
외손자
라파테르 : 주의 깊게 듣고 총명하게 묻고 조용히 대답하고 그리고 아무 것도 말 할 필요가 없을 때 입을 열지 않는 사람은 인생의 가장 필요한 의의 를 간직할 수가 있다.
2022.11
02
05:57:58
아표
익명 : 사랑은 인생의 근본이 되는 최초가 아니다. 사랑은 그 마지막인 것 이다. 사랑은 원인이 아니라 자신 속에 신의 정신의 처음을 의식하는 것이다. 이 자의식이 사랑을 요구하며 또 사랑을 낳는 것이다.
2022.11
02
05:22:46
아탕
펜차샤이 : 도덕적이라면 무엇이든 행하라, 죄악이란 무엇이든 피하라. 하나의 덕행은 또 하나의 덕행을 배후에 두고 있다. 하나의 죄악은 또 하나의 죄악을 숨기고 있다, 덕행의 보수는 덕행이고 죄악의 보수는 죄악이다.
2022.11
02
05:18:31
나뭇결무늬
익명 : 도덕상의 죄악 중에서도 전쟁을 가져오는 악의 크기는 헤아리기 어렵다.
2022.11
02
04:28:28
감독하
탈무드 : 그대는 하여야 할 일을 해 왔는가? -- 이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왜냐하면 그대 인생의 유일한의외는 오직 당신에게 주어진 이 짧은 인생에서 그대를 태어나게 한 신이 그대에게 원하는 일을 그대가 실천하고 있는지 아닌지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그대는 그것을 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