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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
01
16:06:10
육아낭
홈즈 : 우리들이 자리하고 있는 그 자리가 귀중한 것이 아니다. 우리들이 움직이고 있는 그 방향이 소중한 것이다.
2022.11
01
15:45:44
소요학파
익명 : 도덕상의 죄악 중에서도 전쟁을 가져오는 악의 크기는 헤아리기 어렵다.
2022.11
01
15:22:25
친할아버지
맛치니 : 인생은 무위도식(無爲徒食)하는 것도 행복의 추구도 아니다. 인생은 투쟁하고 도전이다. 선과 악의 투쟁, 정의와 불의의 투쟁, 특권과의 투쟁, 자유와 폭력, 협동이나 단결과 개인주의와의 투쟁이다. 인생은 우리들의 자아를 이상의 실현으로 진행시키는 것이다.
2022.11
01
13:16:52
노이트라
라므네 : 왜 그대는 그 처절한 상황에서 부질없이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는가? 그대들은 선을 바라보면서도 그것을 어떻게 얻을 것인가를 모르고 있 다. 생명을 주는 자만이 선을 줄 수 있음을 알라. 그대들은 신이 없이 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 그대들은 정욕의 침대에서 그 무엇을 찾았 는가? 그대들은 때로 폭군을 무찔러 멸망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그 보다 더 포악한 폭군이 나타났다. 그대들은 노예제도를 철폐했다. 그 러나 또 다른 피의 제도요, 새로운 노예제도가 생겨났다. 신과 그대 들 중간에 서 있는 인간들을 믿지 말라. 그 인간들의 그림자가 그대 에게 신을 은폐시키기 때문이다. 그러한 인간들은 오직 악한 뜻을 가 지고 있을 뿐이다. 왜냐하면 자유의 힘은 신에게서 오고 오직 신에게 서만이 통일적인 사랑이 오기 때문이다. 자기의 사상과 뜻이 법칙에 의하여 그대들을 지도하는 자들이 그대 들을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만일 그들이 선한 뜻을 가지고 선을 원한다 하더라도 아무튼 그들은 신의 법칙 대신에 자기의 뜻을 그대들에게 강요하고 정의 대신에 자기의 사상을 주는데 불과하다. 이러한 일은 많은 폭군들이 하는 것이다. 어떤 폭군이나 저 폭군 이 지배하고 있는 곳에는 이루어지지 못한다. 오직 하나의 신이 지배 하는 곳에서 이루어진다. 신이 지배하지 않는 곳에서는 인간의 지배 한다. 신의 왕국은 지혜로움에 있어서 정의와 마음에 있어서 사랑의 왕국이다. 이 왕국의 기본은 신에 대한 신앙이고 예수의 가르침에 대 한 신앙이다. 예수는 신의 법칙, 즉 정의와 사랑의 법칙을 밝혀 가르 쳤다. 정의 법칙은 신 앞에서, 그러고 오직 하나의 스승이신 예수 앞 에서는 모든 것이 하나임을 가르친다. 사랑의 법칙은 오직 하나, 스승의 제자로서 서로 사랑하고 서로 도와주기를 가르치신다. 그러나 " 우리들 이전에는 그 누구도 정의란 무엇인가를 몰랐다. 정 의는 우리들에게서 생겨난다. 우리들을 믿으라. 그러면 우리들은 그 대들을 만족시킬만한 정의를 세우리라"하고 그대들에게 말하는 자가 있다면 그는 그대를 기만하고 있는 것이다. 만일 그가 진실로 그대들 에게 자유와 정의를 약속한다면 그는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대들이 그들을 높이 숭배하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 이다. 그렇다면 그대들의 자유는 그들을 섬기는데서만이 보장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들에게 대답해 주어라. 그대들의 주인은 오직 하나의 신이며 그대들은 다른 지배자를 원치 않고 신만이 그대들을 자유롭게 할 수 잇는 것이라고 말이다.
2022.11
01
12:53:37
다종
세네카 : 그대가 인간의 마음을 본 일이 없음과 같이 신을 본 일도 없다. 그러나 그대는 신이 창조한 모든 창조물 속에 신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대의 마음속에 있는 신의 힘을 알지 못할 수도 있다. 그 힘은 마음의 창조적인 힘 속에 나타난다. 그리고 기억의 능력과 완성을 향하여 나가고 있는 능력 속에 나타난다.
2022.11
01
11:41:09
가고일스
성서 :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 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니 이는 구원이 유태인에게서 남이니라. 아버 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꼭 이 때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할 지니라"
2022.11
01
10:47:45
가감승합제
익명 : 그것이 무엇이든 어떤 것을 얻어 그것을 이용하려면 다음의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꼭 그것은 인간의 근로의 소산이고 그것을 낭비하거나 상실하거나 파괴하는 것은 인간의 근로를 잃고 인간의 삶을 낭비하는 일임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 설령 어떤 소개인 이 그대와 그 물품의 소득 사이에 개입 할 지라도 그 물품은 그대의 형제인 인간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그대는 인간의 근로를 존중하여야 한다. 또 그 존중의 표시는 동족의 근로의 소산인 물품을 소중하게 사용하는데 있다.
2022.11
01
10:47:01
증가율
익명 : 나를 보내신 아는 참이시니 나는 그에게서 들은 것을 전하느니라. 그가 하나님 아버지에 대하여 말한 것을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사람들에게 말했다. "인간의 후예가 칭찬을 받을 때는 그대들은 내가 내 자신이 생각나는 것을 말함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게 가르쳐 주신 것을 말하고 있음을 깨 닫게 될 때이니라."
2022.11
01
09:09:42
자장
소크라테스 : 우리들이 살아 있는 동안에 마음은 죽어 있으며 우리들이 육체 속에 파묻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들이 죽을 때 마음은 되살아난다.
2022.11
01
09:00:41
안타성
익명 : 참되고 진실한 사랑은 적에 대한 사랑이다. 불쾌한 자, 원수를 사랑할 때만이 참된 사랑이 얻어진다.
2022.11
01
07:07:55
등가죽
익명 : 평등은 불가능하다고 흔히 말한다. 왜냐하면 언제나 한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힘이 세고 더 지혜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립텐베르크 는 말하기를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힘이 강하고 슬기가 많기 때문 에 권리의 평등이 더욱 필요한 것" 이라고. 만일 지혜와 힘이 불평등 한데 거기다 권리마저 불평등하다면 약한 자가 강한 자에게 받는 폭압 은 더욱 커져 갈 것이기 때문이다.
2022.11
01
06:36:12
희생파
공자 : 성인이 높은 덕을 쌓을 때면 숨어서 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기의 선함이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음을 슬퍼하지 않는다.
2022.11
01
05:01:48
카이닌산
익명 : 장시간 누구하고 이야기하고 난 뒤에 무슨 이야기를 했던가를 다시 생각해 보아라. 서로 주고받은 모든 이야기가 얼마나 보잘 것 없고, 무익한 것이고 그리고 얼마나 나쁜 것이었는 가에 그대는 새삼 놀랄 것이다.
2022.11
01
02:58:59
파일명
익명 : 악담을 하지 마라. 그리고 주정뱅이가 술을 끊었을 때, 혹은 골초 가 담배를 끊었을 때와 같은 느낌을 경험하라. 그래서 악담에 따른 여러 가지 악습으로 되돌아가지 않게 될 것이다.
2022.11
01
02:07:52
타란튤라
아놀드 : 저주받을 세 가지 뚜렷한 습관이 있다. 그것은 육식과 음주와 흡연 이다. 이 세 가지 습관은 음탕한 정욕과 함께 인간을 행복하게 할 가능 성을 파괴하고 신의 자녀인 인간을 동물과 같은 수준으로 떨어뜨린다. 그리하여 거리의 뒷골목을 지옥으로 들어가는 경계선으로 만들어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