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회원 2 레벨 이상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2023.05
04
16:41:02
플라그스타
익명 : 죽음에 대하여 자주 생각하라. 그리고 오래지 않아서 죽어야 할 사 람처럼 살아라. 어떤 일을 해야 할 것인가를 그대가 아무리 번민하고 있을 때라도 밤이 오면 죽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 그 번민은 곧 해결 된다. 그리고 의무란 무엇인가? 인간의 소망은 무엇인가? 하는것 도 곧 밝혀질 것이다.
2023.05
04
15:40:05
파플레이
노자 : 가장 훌륭한 무기는 가장 큰 죄악을 범한다. 슬기로운 사람은 무기에 의하지 않는다. 전승을 기뻐함은 살인행위를 기뻐함과 같다. 살인을 기뻐하는 따위의 인간은 인생의 목적에 도달 할 수 없다.
2023.05
04
15:00:59
하아
탈무드 : 우리들이 기도를 하거나 소원 성취를 기원 할 때 신의 뜻은 변하지 않 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들의 기도를 응답해 달라고 빌 면서 신을 알 수 없다는 것, 또 신의 힘을 아는 것으로 우리들의 마음이 정화되고 고상해짐을 알아야 한다.
2023.05
04
13:40:27
센차
성서 :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2023.05
04
13:10:30
나법
성서 :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가로되, 사람이 아무 연고를 막론하고 그 아내를 내어버리는 것이 옳읍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 시고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 이 한몸이 될지어다, 하신 것을 읽지 못했느냐?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오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그러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서 내어버리라 명하였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을 인하여 아내 내어버림을 허락하거니와 본래는 그렇지 아니 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외에 아내를 내어버리고 다른데 장가가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2023.05
04
12:40:55
하아
익명 : 평등이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유일한 행복을 갖는 데에 공통된 권리를 가지고 모든 개인을 존중함에 공통된 권리를 가지는 것이다.
2023.05
04
12:30:03
나단탕병
익명 : 학자라고 자칭하는 인간은 주의하라. 그들은 모임에서 인사 받기를 좋아하고 교회에서 윗자리를 차지하고 마음에도 없는 기도를 오래 하는 인간을 주의하라. 그들은 무엇보다도 남의 비판을 하는데 능숙하다.
2023.05
04
12:10:04
사투리체
익명 : 유대 나라에서는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죄악으로 생각하고 있다. 신의 이름이 입에 오르내리는 것을 금하는 사상의 근거는 깊고 진실하다. 정신적인 것에 이름이 없는 것과 같이 신은 이름이 있을 수 없다. 이름이란 오로지 물질적인 것이고 정신적인 것이 아니다. 신은 정신이다. 어떤 이름에 의하여 정의 될 수는 없다. 신의 정의를 내리고자 하는 모든 시도는 진정 모독이다.
2023.05
04
09:50:31
주인수업자
부카 : 모든 문제는 정신(영혼)의 존재를 믿을 것인가 불신할 것이가에 속한다. 인간들은 정신적 관계에서 산 자와 죽은 자로 구분하다. 즉 신자와 불신자로 구별한다. 믿지 않는 자는 말한다. "대체 어디에 정신이 존재한다는 것인가? 먹고 즐기는 것이 내가 아닌가?"라고. 그래서 이 같은 인간은 깊은 사고도 없이 다만 외부 형상에만 집착하여 육체 적이며 부정한 행위를 하고 거짓되고 거만하고 또 노예 근성이 있으며 향상하려는 사색이 없다. 자유, 진리, 사랑 그리고 이지는 모두 현실 세계에서 자취를 감춰버린다. 왜냐하면 그러한 인간은 죽어 있는 자이기 때문이다. 이 세상은 오직 살아 있는 자에게만 삶을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죽은 자는 마르고 썩어갈 뿐이다. 정신적인 생활의 존재를 믿는다는 것은 인간 사상에 다른 방향을 제시해 준다. 그 존재를 믿고 숭고한 삶의 믿음에 눈뜬 자는 자기의 내면에 눈을 돌리고 자기의 감정, 사상을 발굴하는데 노력하며 높은 희망의 요구와 조화되어 스스로의 삶을 바르게 하는데 힘쓰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행위에 의하여 자유로운 삶과 정의로움, 사랑이 충만하게 애쓰고 인생의 갖가지 사건에서 자신의 정신을 모든 선과 잘못됨이 없이 조화될 사상과 감정에 결합하도록 힘쓴다. 그리고 그는 진리를 구하면서 빛을 향하여 손을 내민다 왜냐하면 이 세상의 생명이 태양의 빛이 없고서는 불가능하듯이 정신의 생활은 슬기의 빛이 없이는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슬기의 빛은 무엇 보다도 고차원적인 것이다. 그것은 계명 속에 나타난 "나는 너의 하나님(신)이다"라는 것이다. 사람들 중에는 캄캄 절벽인 바보 천지도 없으며 아주 완전한 빛의 인간도 없다. 모든 사람은 두 갈래 길목에 서 있는 것이다. 그리고 각자의 생각에 따라 가기도 하고 오기도 한다. 그러나 정신의 존재를 믿고 슬기의 빛 아래 있는 모든 사람은 신의 나라에 있는 자이며 영원을 소유하고 있는 자이다. 그리고 마침내 때가 올 것이다. 그때에는 한 사람도 죽은 자가 없고 모든 사람들이 정신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될 것이다.
2023.05
04
08:40:17
센차
쇼펜하우어 : 동물에 대하여 우리가 하는 일에 도덕적 의의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큰 잘못이다. 입으로는 도덕을 부르짖으면서 동물에 대하여는 아무런 의무도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류다. 이러한 오류 속에는 무서운 잔인성이 나타나는 것이다.
2023.05
04
06:20:56
강경론자
익명 :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주의하라. 그리고 남의 악담을 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수양하도록 하라.
2023.05
04
05:30:44
명천지하
익명 : 만일 그대가 현 사회의 나쁜 조직 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면 그 조직과 싸우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그것은 사람들에게 종교 의식을 심는 것이다. 물론 그것은 먼저 자신 속에 심어져야 한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심기 위하여는 그대 속에 종교적 의식을 심는 것이 어느 방 법보다 확실한 방법이다.
2023.05
04
04:50:25
불필다언
아우렐리우 : 이지적(理智的)인 생물의 특징은 자기의 운명에 자유로이 순응함에 있는데 동물의 본성인 운명과 부끄러운 투쟁에 있지 않음을 망각해서 는 안된다.
2023.05
04
04:30:58
만파식적
라므네 : 예수는 어디에 계시냐? 그의 가르침을 어디에 가서 찾을 수 있느냐? 기독교 국가의 국민들에게서 예수를 찾을 수 있을까? 도대체 어 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제도 속에 있단 말인가? 그들의 제도 속에 예수가 있을 리 만무하다. 뼛속까지 부당한 불공평으로 가득한 법률 속에 있단 말이냐? 거기에 예수가 있을 수 없다. 이기주의에 젖은 도덕 속에 있단 말인가? 그곳에 예수가 있을 턱이 없다. 그렇다면 실로 어디에 예수의 가르침이 있단 말이냐? 그것은 인간의 깊은 본성에 있다. 그것은 맑고 올바른 심령의 갈망 속에 있다. 그것은 모든 사람의 양심 속에 있다. 왜냐 하며 모든 사람의 양심은 이 세상에 현존하는 모든 것을 그대로 방치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것이 악하고 사랑과 동포애의 부정이며 부정한 유산이며 신의 숨결을 거절하기에 알맞은 줄 알고 있기 때문이다.
2023.05
04
04:00:23
꿩병아리
익명 : 하늘과 땅은 영원하다. 하늘과 땅이 영원하다는 것은 둘 다 자기 자신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데 있다. 이것 이야말로 하늘과 땅이 영원한 원인이다. 그리고 성현은 자아에서 항상 초월해 있다. 그러므로 구원을 받는 것이다. 자기를 위하여 그 무엇도 구하지 않 음이 그 때문에 필요하다. 그리고 그 때문에 자기에게 필요한 모든 것 을 이룰 수가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