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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
02
09:00:18
순라
익명 : 자비는 그것이 오직 희생일 경우에만 자비이다.
2023.05
02
08:50:24
차과
쇼펜하우어 : 동물에 대하여 우리가 하는 일에 도덕적 의의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큰 잘못이다. 입으로는 도덕을 부르짖으면서 동물에 대하여는 아무런 의무도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류다. 이러한 오류 속에는 무서운 잔인성이 나타나는 것이다.
2023.05
02
07:30:25
고기완자
탈무드 : 돌이 항아리 위에 떨어져도 그것은 항아리의 불행이고, 항아리가 돌 위에 떨어져도 항아리의 불행이다.
2023.05
02
07:00:26
파인베리
익명 : 죽음에 대한 걱정을 아주 잊어버리는 생활과, 시시각각 죽음이 가 까이 오고 있음을 걱정하면서 보내는 생활은 전혀 다른 두개의 상 태이다.
2023.05
02
05:20:22
세파라치
조오지 : 그대는 배우자에 대한 의무를 게을리 할 수도 있을 것이고 그 의무 로 인한 슬픔도 피할 수도 있을 것이며, 그 의무를 저버릴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결과는 대체 무엇일까? 그 역시 비애일 것이다. 그러나 그 비애는 완수해야 할 의무를 저버린 비애이다
2023.05
02
04:40:12
파스큘라
익명 : 인간 속에 신이 계심을 명심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 강하게 인간의 악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선을 행하게 도와준다.
2023.05
02
03:50:19
르푸수아르
탈무드 : 학문이 높으면서 신을 사랑하는 자는 누구와 비교할까? 그는 연장 을 손에 든 명공(名工)과도 같다. 학문은 있으나 신의 사랑이 없는 자 는 연장이 없는 공인(工人)과도 같다. 신을 사랑하고는 있지만 학문을 등한히 하는 자는 연장은 있으나 일을 모르는 공인과도 같다.
2023.05
02
02:50:12
옥타코산
익명 : 우리들 인간처럼 먹이를 먹고, 공기를 숨쉬고, 물을 마시며 살아가는 생명 있는 짐승, 그리고 죽을 때는 처량한 울음을 내며 우리의 생활 을 부럽게 생각하는 짐승, 또 우리들에게 아무런 해도 주지 않는 짐 승에게 위해(危害)를 줄 권리가 우리에게는 없다.
2023.05
02
01:10:46
아즈텍족
노자 :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과 이미 존재하던 모든 것을 자기 속, 한 몸에 동시에 지니고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평화다. 그것을 이성이라고 부른다. 꼭 이름을 붙인다면 위대하고, 끝없고, 아득하고, 그리고 불멸하는 것이라고 부르겠다.
2023.05
01
23:50:13
겸마
익명 : 마음이 심한 고통을 당할 때 신 이외는 누구에게도 그것을 털어놓 거나 호소해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고뇌는 남에게 전염되어 그 사람을 괴롭게 한다. 그러나 고뇌는 그대 자신 속에서 타버리고 말 것이다. 고뇌 속에서만 조금씩이라도 완성으로 향하고 발전의 기회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주 마음 든든한 도움이 된다.
2023.05
01
21:40:20
차재두량
익명 : 사람들은 상부상조하여야 한다. 그 상호 협조는 자발적인 것이 아니면 안 된다. 그리고 자기 동족의 도움을 받는 자들은 금전 만으로가 아니라 존경과 감사와 동포에 의한 친화로써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
2023.05
01
21:30:39
메디나
익명 : 자신 안에 있는, 그리고 모든 사람안에 똑같이 존재하는 것을 사랑하는 것은, 곧 신을 사랑함을 의미한다.
2023.05
01
19:40:16
나체쇼
익명 : 우리들은 자유롭지 못한다. 자신의 정욕이나 남에게 속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우리들의 의지의 요구로부터 멀리 있을수록 더욱 심하다. 참된 자유는 오직 오류(誤謬)를 제거해 주는 이지에 의하여 완성된다.
2023.05
01
19:31:02
녹차셰이크
익명 : 종교는 모든 인간에게 이해 될 수 있는 철학이며, 철학은 종교에 대한 증명을 보증한다.
2023.05
01
19:20:41
모다깃매
익명 : 부자가 자비심(慈悲心)이 생기면 무엇보다도 예수께서 돈 많은 청 년에게 말한 것을 실천하여야 한다.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