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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
29
10:20:38
가구적간
익명 : 인생을 보다 값지게 살고자 한다면 언제라도 자기 인생을 버릴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그 법칙은 개인 생활이나 공동 생활에도 통하는 것이다.
2023.04
29
09:33:05
유상
익명 : 우리들은 이 세상에서 예수교가 그 본질이 어떻게 변질되었으며, 믿는 자가 적고, 바른 신앙이 존재하지 않음에 놀란다. 그러나 참된 행동을 이룩함은 그 사명으로 하는 이 가르침 외에 그 무엇이 또 있을까?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모든 사람이 형제이고 모든 사람이 신성하다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는 가르침이 예수교 이외에 무엇이 있는가? 참된 평등은 계급이나 지위, 사유재산을 용납치 않으며, 불평등의 가장 무서운 무기인 폭력을 파괴하는 것이다. 평등은 사회적 표준에 의해 실현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신에 대한 사랑, 그리고 인간에 대한 사랑에 의하여 실현된다.
2023.04
29
08:50:18
천병만마
맛치니 : 어느 시대에서나 인간은 항상 스스로의 생존의 최초의 원인이나 최후의 목적을 알려 하고 어떠한 설명을 듣고자 원했다. 그러므로 종교 는 인간을 인도하는 공통된 대진리를 가르쳐 주는 것이라고 해명한다. 종교는 결국 하니의 공통된 근원, 공통된 인간 문제, 공통된 궁극적 목적을 가지고 있는 모든 인간을 형제와 같이 결합시키는 그 연관성을 밝혀 주기 위하여 나타난 것이다.
2023.04
29
07:00:35
소요학파
익명 : 예술에 대한 논쟁은 가장 공허한 논의이다. 즉 예술에 대하여 지나치 게 떠들어대는 자들은 예술을 이해 못하는 자들이며 예술을 느끼지 못하는 자들이다.
2023.04
29
05:31:00
클라미디아
익명 : 인간의 참된 지혜는 결코 지식의 다소에 있지 않다. 이 세계는 무한 하여 아무리 노력해도 모두는 알 수 없다. 많이 아는 데에 참된 지혜 가 있는 것이 아니라 대 질서를 아는데 있다. 참된 지혜는 어떤 지식이 필요하고 어떤 지식이 중요하지 않은가를 아는 것에 있다. 인간에게 필요한 지식 중에 가장 중요한 지식은 "어떻게 살 것인가"하는 것이다. 유감스럽게도 현대 과학은 이런 지식을 다른 지식보다 하등(下等)한 것 으로 보고, 또는 전혀 인정하지 않으려고 한다.
2023.04
29
05:20:16
나무타기쥐
스피노자 : 인간의 정신은 육체과 함께 영원히 멸망해 버리는 것은 아니다. 정 신(영혼)은 영원히 남는 것이다.
2023.04
29
04:50:48
카프리섬
익명 : 어른들이 서로 사악한 태도로 싸우고 있는 꼴을 보면 아이들은 곧 그 광경을 바르게 평가한다. 즉 아이들은 누가 옳고 그르다는 것 에는 관계없이 공포와 혐오로 그들로부터 도망쳐 버릴 것이다.
2023.04
29
04:40:38
마로
익명 : 지식에 있어서는 많은 양보다 적을지라도 좋은 것을 선택함이 중요하다. 참으로 바르고 필요한 것을 아는 것이 좋다.
2023.04
29
04:30:34
사기소리
라므네 : 예수는 어디에 계시냐? 그의 가르침을 어디에 가서 찾을 수 있느냐? 기독교 국가의 국민들에게서 예수를 찾을 수 있을까? 도대체 어 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제도 속에 있단 말인가? 그들의 제도 속에 예수가 있을 리 만무하다. 뼛속까지 부당한 불공평으로 가득한 법률 속에 있단 말이냐? 거기에 예수가 있을 수 없다. 이기주의에 젖은 도덕 속에 있단 말인가? 그곳에 예수가 있을 턱이 없다. 그렇다면 실로 어디에 예수의 가르침이 있단 말이냐? 그것은 인간의 깊은 본성에 있다. 그것은 맑고 올바른 심령의 갈망 속에 있다. 그것은 모든 사람의 양심 속에 있다. 왜냐 하며 모든 사람의 양심은 이 세상에 현존하는 모든 것을 그대로 방치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것이 악하고 사랑과 동포애의 부정이며 부정한 유산이며 신의 숨결을 거절하기에 알맞은 줄 알고 있기 때문이다.
2023.04
29
04:10:25
숟가락돌기
익명 : 예수의 가르침은 인생은 자기 것이 아니라 신의 것이란 것, 그리고 인생의 목적은 인간이 아니라 신의 뜻 속에 있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신의 뜻을 알고 그것을 실천함이 필요하다는 것을 분명하게 이해 했을 때에 그의 소유가 되는 것이다.
2023.04
29
02:30:37
나무타기쥐
아미엘 : 사물을 이해한다는 것은 먼저 그 속에 들어갔다가 다시 빠져 나옴을 의미한다. 그 속에서 포로가 되었다가 석방되고 유혹되었다가 반 성하고 열중하였다가 냉정을 되찾음이 필요하다. 아직까지 열중하고 있는 자는 열중해 본 경험이 없는 자처럼 그 일에 대해서는 합당한 자가 아니다. 우리들은 먼저 그것을 믿고 다음에 깊이 사고했던 것만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이해하기에는 자유로움이 필요하다. 그러나 우선 그 일의 포로가 되어야 한다.
2023.04
29
01:00:20
세파라치
탈무드 : 자아를 부정하는 자에게만 진리의 가르침이 이해된다.
2023.04
29
00:40:40
보티셀라
익명 : 인간은 자기 이전의 시대 사람들과 자기와 동시대에 살고 있는 자 들의 노력의 결과에 혜택을 입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다. 그러므로 자기가 얻은 것을 남에게 줄 수 있도록 남을 위하여 근로하여야 한다.
2023.04
29
00:30:59
구천직하
익명 : 사람들은 남을 욕하기 아주 좋아한다. 동료들과의 교제를 원만하게 하기 위하여 남의 욕설을 하지 않으려 해도 그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2023.04
29
00:20:29
파이로산
익명 : 낡은 종교 --마호멧교,정교--는 예술의 나쁜 영향을 두려워 모든 예술을 배척했던 것이다. 아마 그네들이 옳았으리라. 그리하여 오늘날의 예술에 대하여는 더욱 옳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