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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
27
09:50:16
할식행자
익명 : 인간은 서로 사랑한다. 즉 자기를 희생하고 선을 행하기에 앞서 남을 증오함을 버려야 한다. 즉 악을 범하고 자기의 개인적 편리를 위하여 어떤 다른 자보다 미워함이 없어야 한다.
2023.04
27
09:30:21
저작자
표트르 : 도덕의 표준보다 아래로 내려가려고 하는 것은 고뇌이다. 그 표준보다 오르려고 한다면 그것도 고뇌이다. 또 한 곳에 움직이지 않고 서 있으 려고 한다면 그것도 고뇌이다. 왜냐하면 양심의 질책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양심의 비난은 고뇌 그 자체보다도 더 견디기 어렵다 그때 인간은 전진하고 도덕적으로 완성되어 가는 것이다.
2023.04
27
09:00:33
사벨리
익명 : 기독교의 가르침은 아무리 어린 자라도 스스로의 생각으로써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분명한 것이다. 실상은 그렇지 않으면서도 기독교인처럼 행동하면서 남에게서 기독교 하는 말을 듣기를 바라는 자는 참된 기독 교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2023.04
27
08:40:34
가시리
시아디 : 자만하고 있는 자에게는 자기 일밖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다. 자기 눈에는 자기의 잘난 점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만일 그 사람이 신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졌다면 어느 누구도 자기보다 약점이 있는 인간으로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2023.04
27
08:10:30
경사자집
익명 : 육체에 대한 독약과 정신에 대한 독약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즉, 육체에 대한 독약은 대개 그 맛이 불쾌한 것이지마는 신문이나 악서 속에 담겨있는 정신에 대한 독약은 아주 매혹적이며 그럴수록 그것은 더욱 사악한 것이다.
2023.04
27
08:00:55
뇌파
공자 : 세 가지 길에 의하여 우리들은 성지(聖智)에 도달할 수 있다. 그 첫째 는 사색에 의하는 것이다. 이것은 가장 높은 길이다. 그 둘째는 모방에 의한 것이다. 이것은 가장 쉬운 길이다. 그 셋째는 경험에 의한 것이다. 이것은 가장 고달픈 것이다.
2023.04
27
05:30:50
카푸아
성서 :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 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리라.
2023.04
27
05:10:49
홀아비김치
아우렐리우 : 우리들의 의지력에 의해 평온한 정신 상태로 돌아가기에 힘쓰는 일 이 많으면 많을수록 정신의 편안을 가질수 있는 능력을 더해지는 것 이다.
2023.04
27
05:00:04
훈련도감자
익명 : 보지도,듣지도,알지도 못하는 일에 참견하여 자신의 마음을 괴롭히지 말라. 자기와 관련이 없는 일에 개입 하는것을 피하라. 그따위 것을 하고 있을 시간이 있다면 자기 완성의 길을 올바르게 걸어 성공 하는데 그 시간을 사용함이 낫다.
2023.04
27
03:50:30
고어지사
류시 말로 : 끊임없이 지옥을 만들어 내는 자가 거기에 떨어지기를 두려워하는 법이다.
2023.04
27
03:20:54
카페라테
파스칼 : 참된 기독교는 자기와 가까운 자에게 뿐만 아니라 자기의 적에게도 착한 일을 바란다. 자기의 적에게 뿐만 아니라 신의 적에게도 착한 일 을 바란다. 그러므로 인간에 대한 그이 사랑은 만족이 아니라 고뇌를 가져오는 일이 가끔 있다.
2023.04
27
03:10:22
보티셀라
익명 : 일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죄악이다.
2023.04
27
02:00:35
도규가
익명 : 결혼은 계약이라 할 수 있다. 즉 성을 달리하는 두 인간이 오직 두 사람에서만이 자녀를 낳기를 의무로 하는 계약이다. 이 계약을 파기 하는 것은 기만이고, 배신이고, 죄악이다
2023.04
27
01:40:54
하과
데모필 : 오직 지(智)의 보고(寶庫)만이 실제이다. 그것은 아무리 나누어져도 없어지지 않는다. 나누면 나눌수록 불어만 간다. 이같은 보고를 얻기 위하여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
2023.04
27
01:00:49
뚝나무
익명 : 이 세상의 권력자들이 폭력으로 억압하는 예수의 정신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처에서 계속 확산되고 있다. 성경의 정신이 대중 속에 뿌리박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들은 진리의 빛을 보고 있지나 않을까 ? 권리와 의무에 대한 판단이 모든 사람에게 전보다 훨씬 명백하지나 않는가? 모든 면에서 올바른 법률, 약자를 보호하고 정당한 평등주의에 입각한 제도를 요구하는 함성이 들려 오지나 않는가? 사람들 사이를 분리시키던 적개심은 사라져 가고 있지나 않는가? 사람들은 서로를 형제임을 느끼고 있지나 않는가? 독재 자들은 양심의 소리에 의하며 멀지 않은 장래에 파멸이 올 것 같은 예감에 떨고 있지나 않는가? 그들은 무섭고 낯선 환상에 사로잡혀 대중을 묶는 쇠사슬을 아직도 손아귀에 쥐고 있다 그러나 대중을 해방하고자 예수는 찾아왔던 것이다. 그 쇠사슬은 곧 땅에 떨어지고 말 것이다. 대지에서 들려오는 함성이 그들의 꿈을 놀라게 할 것이다. 이 세상의 깊숙한 곳에서 어떤 일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일은 압제자들이 권력을 다해서라도 멈출 수 없고 그 사업의 확고한 성공은 그들을 말 할 수 없는 공포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그 사업이란 이제부터 자라나려는 새싹이다. 이 세상으로부터 죄악을 멸하고 약한 자의 생활을 소생시키고 슬퍼하는 자를 위하여 묶인 자의 쇠사슬을 끊어버리고 모든 사람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 주는 그 길을 걸을 때면 사람들에게 "평화에로 가라"하고 말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