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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
27
00:40:48
감자수제비
익명 : 항상 이웃 사람들을 무시하는 자들은 --모든 부자들의 생활이 그와 같은데-- 결코 남에게 자애로움을 보여 줄 수 없다.
2023.04
26
23:50:30
굴뚝나비
익명 : 예수교의 진리를 터득하는 데에 있어서 그저 자신의 죄악을 없애버리 는 것으로는 불충분하다.
2023.04
26
23:20:41
사천왕문
석가 : 사람이란 언제나 남의 욕설을 하는 경향이 있다. 남의 허물을 찾아 내기에 정신이 없는 동안에 그의 분노는 더욱 커지고 그 자신은 점점 더 나쁜 상태에 빠진다.
2023.04
26
22:10:14
교자만두
익명 : 현존하는 조직은 사회적 양심에도 위배되는 것이며 사회적 이치(理致) 에도 위배되는 것이다.
2023.04
26
20:50:32
갈라디아
성서 : 하나님 아버지의 완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완전하다.
2023.04
26
20:10:48
나무타기쥐
탈무드 : "마음은 만족 할 때가 없다" 신분이 천한 사나이가 어떤 왕녀와 결혼을 했다. 그 사나이는 왕녀 를 영화와 호사로 행복하게 하려 했으나 헛수고 였다. 왕녀에게 는 그런 모든 것이 귀찮기만 했다. 왕녀는 언제나 자기의 고귀한 신 분만을 생각하고 있을 뿐이다. 인간의 마음도 이와 똑 같은 것이다. 인간이 자기의 마음을 오직 현 실적인 만족으로 에워싼다면 결코 만족을 느낄 수 없으리라. 왜냐 하면 마음은 하늘의 딸이기 때문이다.
2023.04
26
17:50:59
마름모깔기
투이멜만 : 오늘날에는 아이를 내버리거나 검객을 싸움시키거나 죄수를 학대하 거나, 기타 여러 가지 야만적인 행위를 천대하는 일이 수치스러운 일로 알고 있다. 과거에는 그같은 일을 비난할 일도 정의에 유배되는 일로 생각되지 않던 시대가 있었다.
2023.04
26
17:10:52
타곡장
익명 : 악담을 하지 마라. 그리고 주정뱅이가 술을 끊었을 때, 혹은 골초 가 담배를 끊었을 때와 같은 느낌을 경험하라. 그래서 악담에 따른 여러 가지 악습으로 되돌아가지 않게 될 것이다.
2023.04
26
16:40:21
의사일정
익명 : 종교도 철학적 사색에 빛을 줄 수 있다. 철학적 사색은 종교적 진리 를 확실하게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살아 있든 죽어 있든 간에 진실한 종교인, 참된 철학인과 교제를 청하라
2023.04
26
16:30:03
알바생
익명 : "한 마리의 제비가 봄을 가지고 오는 것이 아니다" 라는 말이 있다. 한 마리의 제비가 봄을 가지고 오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이나, 만일 그 제비가 이미 봄을 느끼고 있다면 다만 기다리기만 하고 날아오지 않을 수 있을까? 만일 그와 같이 땅도 풀도 그저 기다릴 뿐이라면 봄은 결코 오지 않을 것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신의 나라를 건설 하 는데 자기가 첫 번째 제비인지 열 번째 제비인지 생각할 필요가 없다.
2023.04
26
16:00:50
삼반차사
익명 : 자기에게 주어진 운명과 자기의 영혼에 관련되는 문제에 있어서 신의 법칙을 따름으로서 인간은 사회생활을 더 아름답게 영위하는데 이바 지하는 것이다.
2023.04
26
14:30:12
파티복
익명 : 평등은 불가능하다고 흔히 말한다. 왜냐하면 언제나 한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힘이 세고 더 지혜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립텐베르크 는 말하기를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힘이 강하고 슬기가 많기 때문 에 권리의 평등이 더욱 필요한 것" 이라고. 만일 지혜와 힘이 불평등 한데 거기다 권리마저 불평등하다면 약한 자가 강한 자에게 받는 폭압 은 더욱 커져 갈 것이기 때문이다.
2023.04
26
13:20:39
펑카빌리
라파테르 : 주의 깊게 듣고 총명하게 묻고 조용히 대답하고 그리고 아무 것도 말 할 필요가 없을 때 입을 열지 않는 사람은 인생의 가장 필요한 의의 를 간직할 수가 있다.
2023.04
26
12:50:59
하이라이트
맛치니 : 종교적 깊은 신앙에 뿌리박지 않는다면 아무런 확고한 지식의 승리도 사회적 진보도 있을 수 없다. 그리고 어떠한 학문도 높은 종교적 신앙의 요구에 또는 인간의 발생과 운명에 대한 영원한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무관심하면 새로운 사회 건설을 실현하기 위하여서도 무력하였고, 또 무력 할 것이다. 혹 아름다운 형식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형식만으로는 프로메타스가 하늘에서 따온 저 불꽃은 영원히 얻을 수 없다.
2023.04
26
12:20:11
산따다기
조로아스터 : 자비란 긍휼(矜恤)에서 오는 것이다. 그 이외 자비는 잔학한 일면 을 띠고 있다. 우리들이 남에게 약탈한 물건을 자선이란 명분으로 다른 사람에게 선처한다 해도 아무 공로가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