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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
21
20:40:05
고가
파스칼 : 육체의 죽음과 함께 우리들 인생은 끝나고 마는가? 이 의문은 가장 중대한 문제이다. 그러나 인간은 이 문제에 대하여 생각하는 일이 아주 드물다. 인생이 영원한가, 그렇지 않은가, 우리가 지혜로운가, 무분별한가를 한번 생각해 보라. 지혜로운 행실의 기초는 참된 인생 이 영원한 것이라고 믿는데 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먼저 번뇌해야 할 일은 인생은 확실히 불멸임을 발견하여 항상 전력을 다하여 생활해야 한다. 그러나 이 문제에 대하여 전혀 무관심한 자들이 많다. 그들 자신 의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그토록 무관심함은 나를 놀라게 하고 초조 하게 한다.
2023.04
21
19:30:50
다현천
익명 : 자기를 동정해 주는 자들을 사랑하는 것은 얼마나 쉬운 일인가? 그러나 자기를 배반하고 자기를 해치는 자를 결코 비난하지 않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이냐 !
2023.04
21
18:50:53
파열
인도명언 : 신이 어디 있느냐고 끊임없이 묻는 사람은 바보이다. 신은 모든 것 속에 깃들어 있다. 신앙은 여러 가지 있으나 신은 하나이다. 인간이 자신을 모르는데 어떻게 신을 알 수 있겠는가?
2023.04
21
18:00:33
십자가형
세네카 : 그대가 인간의 마음을 본 일이 없음과 같이 신을 본 일도 없다. 그러나 그대는 신이 창조한 모든 창조물 속에 신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대의 마음속에 있는 신의 힘을 알지 못할 수도 있다. 그 힘은 마음의 창조적인 힘 속에 나타난다. 그리고 기억의 능력과 완성을 향하여 나가고 있는 능력 속에 나타난다.
2023.04
21
17:20:14
사자
성서 :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 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 게하라 하겠느냐? 의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2023.04
21
17:00:16
부정지파
성서 :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2023.04
21
15:40:04
대베리아
스피노자 : 온갖 불행과 정신적 고뇌의 원인은 무엇인가? 그것은 오직 물질에 대한 애착과 불가능한 것을 항상 소유 하고자 하는 것에 원인이 있다. 왜냐하면 모든 욕망은 끊임없이 변해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들 은 자기가 가지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에만 마음을 괴롭히고 고민하고 있다. 이 때문에 사람들이 서로 적이 되고, 해치고, 의심하는 것이다. 그것은 또 결코 이만 하면 충분하고 만족하다고 생각 할 수 없는 것이 기에 더욱 애착을 느끼는 것이다. 오직 영원하고 무궁한 것에 대한 사랑만이 우리들 정신에 순수한 기쁨을 가져온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최대의 행복은 신의 인식에 달려 있을 뿐 아니라, 오직 그 속에만 내포되어 있는 것이다. 그것은 신을 지고(至高) 의 행복으로서 사랑하는 것, 즉 죄에 대한 두려움에서 신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신이 우리들의 최대의 행복을 성립시키고 있다 는 것을 깨닫 는 데서 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에 대한 사랑은 우리들의 모든 행위가 취해야 할 최종의 목적이라는 것이다. 우리들이 신의 법칙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첫째는 그 법칙이 우주적이라는 것, 즉 모든 사람에게 공통된 것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모든 인간의 본성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둘째로 그 법칙이 여하한 역사적 현상에 의하여서도 증명될 필요가 없음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그 법칙은 인간의 본성, 아담의 마음속 에서, 또는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서 찾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로 신을 사랑하는 모든 자연의 법칙은 어떠한 소동, 즉 모든 관습적인 힘이나 행동은 우리들로부터 무엇 하나도 요구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이것은 우리들 속에 있는 참된 지혜의 빛이고, 우리들이 그것을 이해하고 분명한 생각을 가지고 있든 말든 그 자체로서 행복을 얻는 좋은 수단이기 때문이다. 넷째로는 신의 법칙을 이루는데 대한 보수는 그 자체라는 것, 즉 신의 인식과 그 신에 대한 순수한 자유, 변치 않는 사랑임을 결국에는 알 수 있을 것이요. 그리고 신의 법칙을 파괴하는데 대한 형벌은 이들 행복을 잃는 것뿐일 것이다.
2023.04
21
15:00:57
테라리움
익명 :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주의하라. 그리고 남의 악담을 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수양하도록 하라.
2023.04
21
14:50:43
사투리체
성서 :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 어려우니라,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2023.04
21
14:10:55
불수감나무
펜차샤이 : 도덕적이라면 무엇이든 행하라, 죄악이란 무엇이든 피하라. 하나의 덕행은 또 하나의 덕행을 배후에 두고 있다. 하나의 죄악은 또 하나의 죄악을 숨기고 있다, 덕행의 보수는 덕행이고 죄악의 보수는 죄악이다.
2023.04
21
13:30:28
라이트급
아미엘 : 사물을 이해한다는 것은 먼저 그 속에 들어갔다가 다시 빠져 나옴을 의미한다. 그 속에서 포로가 되었다가 석방되고 유혹되었다가 반 성하고 열중하였다가 냉정을 되찾음이 필요하다. 아직까지 열중하고 있는 자는 열중해 본 경험이 없는 자처럼 그 일에 대해서는 합당한 자가 아니다. 우리들은 먼저 그것을 믿고 다음에 깊이 사고했던 것만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이해하기에는 자유로움이 필요하다. 그러나 우선 그 일의 포로가 되어야 한다.
2023.04
21
13:10:51
파한
에머슨 : 인간은 지금까지 관습적인 미신을 빼앗기면 처음에는 길을 잃은 고독한 자와도 같이 느낀다. 그러나 외부적인 의지의 대상을 빼앗 아 버리면 그는 스스로 내면(內面)의 세계로 눈을 돌려 진정한 자기 자신을 파악하게 된다. 이제 자기가 위대한 신이 존재하는 눈앞에 있 음을 느낀다. 그는 성서나 사도서 또는 십계명을 다만 글자로 읽는 것 이 아니라 자기 영혼으로 읽었다. 그리하여 그의 작은 예배처는 위대한 천국의 전당으로까지 확대되는 것이다.
2023.04
21
12:30:06
항머스카린
고골리 : 기독교는 젊은이들과 같이 인생에 있어서 싸움을 피할 수 없다. 기독교도에게는 항상 싸워야 할 것과 전진해야 할 것이 있다. 왜냐하 면 늘 맑고 밝고 환한 자아 반성은 자신의 내부에 있는 새로운 결점 을 폭로해 버린다. 그리고 그 결점과 싸우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기독교도의 모든 힘은 잠자거나 쇠퇴하지 않고 도리어 하나하나 눈뜨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좀 더 착하고 싶다는 갈망을 제아무리 노력해도 만족할 줄 모르는 야심가에게는 주어질 수 없는 용기를 기독교도에게 준다. 다른 사람들은 퇴화해 가는데 왜 기독교 도는 진화해 가는가? 그리고 기독교도 들은 앞으로 전진함에 따라 왜 점점 깊은 지식을 얻는가? 하는 것에 대한 원인이 여기에 있는 것이다.
2023.04
21
11:41:00
살어리랏다
익명 : 성자에게는 죽음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2023.04
21
11:00:33
하냥다짐
익명 : 이상(理想)은 --길잡이다. 그것이 없으면 확실한 방향을 잡을 수 없다. 방향이 없으면 행동도 없고 생활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