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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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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
21
09:20:32 강역다사
제네비오 란 : 남에게 치욕을 당하고도 냉정히 참고 그것에 보복하려고 하지 않는 자는 이 세상에서 위대한 승리를 거둔 자이다.
2023.04
21
08:10:27 이십사절기
석가 : 현세적인 것, 명예나 육체적인 것에서 자기를 찾으려고 하지 않는 자가 참된 인생을 아는 자다.
2023.04
21
06:41:00 파스큘라
존 러스킨 : 우리들은 여러 가지 물건이 미완성이기 때문에 그것을 사랑한다. 미완성이란 인간 생활의 법칙으로서 노력이 필요하고, 인간 정의의 법칙으로서 사랑이 필요하기 때문에 신에 의하여 정해진 것이다. 완성이란 오직 신에게만 있다. 그리고 인간의 지혜가 완성되면 될 수록 신의 섭리와 인간의 일 사이에 끝없는 차이를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2023.04
21
05:50:06 차권
세네카 : 평화를 어지럽게 하고 만다. 바람 때문에 성난 파도가 해초를 뿌리째 뽑아 버림은 누구나 알고 있다. 바다와 같이 마음에 폭풍이 생겼을 때 분노는 상스럽고 험상궂고 사악한 말을 뿜어낸다. 인간의 입이란 그러한 말로 가득 차 있고 더럽 혀져 있는 채 어느 때라도 뿜어낼 태세를 갖추고 있는 것이다. 이 분노가 닥쳐 왔을 때에는 냉정을 되찾아야 하고 스스로를 반성해야 한다. 분노란 결코 고상한 것도 남성적인 것도 아니다. 분노 속에는 고상한 감정이나 위대한 감정이 없음을 말해 준다. 그러나 무지한 인간들은 그와 같은 광태를 적극성으로, 공감을 용기로, 불순함을 힘으로, 잔인함을 힘의 기회로, 경솔함을 굳셈으로, 심술을 악에 대한 혐오라고 잘못 생각하는 까닭이다. 그러나 실은 바대로 분노하고 있는 사람의 행동은 모두 그 사람의 악함과 어리석음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이 분노해서 자기 의 아이나 부인을 때리거나 행패를 부리는 경우와 개나 말을 차고 때리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심하게 때리 면 몸이 붓는 것과 같이 약한 마음이 남에게 상처를 받으면 점점 약 해지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강한 분노를 나타낸다. 여자는 남자보다 화내기 쉽고 병든 사람이 건강한 사람보다 분노하기 쉬운 원인이 바로 여기에 있다. 이와 같이 분노는 강한 마음의 표현이 아니라 반대로 약한 마음의 표현이다. 약한 마음은 힘자라는 대로 경련 하면서 스스 로의 고집을 버릴 수 없을 뿐더러 흙탕물을 내뿜는 폭풍우의 바다와도 같 이 자기 자신을 암흑으로 그리고 더럽게 하는 것이다.
2023.04
21
05:40:45 자주
익명 : 신앙은 인생의 의의를 이해하는 것이며 정신의 평화를 가져온다.
2023.04
21
04:11:01 가평월
아브라김 : 나의 종교는 --모든 생명 있는 것이라면 그 모든 것을 사랑하는 것이다.
2023.04
21
03:00:03 마르코프
익명 : 성자에게는 죽음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2023.04
21
02:40:47 가야
파스칼 : 육체의 죽음과 함께 우리들 인생은 끝나고 마는가? 이 의문은 가장 중대한 문제이다. 그러나 인간은 이 문제에 대하여 생각하는 일이 아주 드물다. 인생이 영원한가, 그렇지 않은가, 우리가 지혜로운가, 무분별한가를 한번 생각해 보라. 지혜로운 행실의 기초는 참된 인생 이 영원한 것이라고 믿는데 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먼저 번뇌해야 할 일은 인생은 확실히 불멸임을 발견하여 항상 전력을 다하여 생활해야 한다. 그러나 이 문제에 대하여 전혀 무관심한 자들이 많다. 그들 자신 의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그토록 무관심함은 나를 놀라게 하고 초조 하게 한다.
2023.04
21
02:20:18 아슬라
동양의 명언 : 단순한 말은 착한 말씀이고 모든 사람에게 이해된다. 그리고 가장 깊은 사상을 함축하고 있기도 하다.
2023.04
21
01:00:26 삼반차사
즐라토우스 : 황금이나 토지를 강탈하지는 않는다 해도 우리들은 사기나 절취의 수단을 통해서 그와 같은 짓을 자행하고 있다. 예를 들어 우리들은 거래 에서 물건을 사고 팔 때에 여러 가지 트집을 잡아 값을 보다 적게 내려고 애쓴다. 그것은 약탈이 아닐까? 강도나 날치기와 마찬가지가 아닐까? 약탈은 물건의 가치에 따라서 정의나 불의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정의와 불의는 물건의 다소에 관계없이 같은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남의 물건을 훔쳐 가는 자만이 강도가 아니라 정의 를 파괴하고 이웃에서 무엇이든지 가져가는 자도 강도이다. 남을 사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의 죄만을 찾는 행위를 그만 두자
2023.04
21
00:50:29 하과
익명 : 진실한 종교란 인간의 내면에 자리한 영원을 추구하는 마음과 무한 한 세계와의 관계, 즉 인간 생활을 무한한 것과 결합시켜서 인간의 행 위를 인도하는 그러한 관계이다.
2023.04
21
00:40:09 글자체
존 러스킨 : 우리들은 여러 가지 물건이 미완성이기 때문에 그것을 사랑한다. 미완성이란 인간 생활의 법칙으로서 노력이 필요하고, 인간 정의의 법칙으로서 사랑이 필요하기 때문에 신에 의하여 정해진 것이다. 완성이란 오직 신에게만 있다. 그리고 인간의 지혜가 완성되면 될 수록 신의 섭리와 인간의 일 사이에 끝없는 차이를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2023.04
21
00:10:27 가공절목
에픽테투스 : 우리들은 이지(理智)의 힘에 의하여 불쾌한 모든 일을 극복할 수 있다. 이지가 밝은 사람은 지워버릴 수 없을 정도의 불쾌한 일을 인생 에서 당하는 일이 없다. 그 사람에게는 불쾌한 일이란 있을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불쾌한 것을 똑바로 인식하려고 하지 않고 그것으로부터 탈피하려고 애쓴다. 거기에 더 큰 불행이 있다.
2023.04
20
22:40:30 대하냉채
익명 : 인간이 자기의 의지와 신의 의지를 일치시킬 수 있는 정도에 따라서 만이 스스로 나가는 길에서, 그리고 남 앞에서 그의 의지의 확고성을 헤아릴 수 있다.
2023.04
20
21:50:55 상하층
익명 : 재산은 노동자의 집적(集積)이란 것은 진실이다. 그러나 어떤 자는 노동에만 종사하고 또 어떤 자는 그 집적만을 얻고 있음이 보통이다. 그리고 현명한 자들은 이것을 가리켜 노동은 부당한 분배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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