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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
13
09:40:09
마르코니
에머슨 : 위대한 사상가들의 업적은 그들 이전에 존재하던 서적과 전통으로 부터 독립하여 스스로가 사고 했던것을 표현하고 그것이 이전에 생존 하거나 주위에 생존하고 있던 사람들이 사고 하던 것이 아님을 표현한 사실에 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는 우리들 지성과 양심에서 항상 섬 광과 같이 번뜩이고 있는 사상을 똑바로 파악하지 않으면 안된다.
2023.04
13
09:31:02
우물마루
헨리 조지 :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세계의 조직은 다수의 사람이 공동으로 일 함으로써 많은 사람이 제각기 일하기보다는 훨씬 더 많은 것을 생산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것은 결코 다수의 사람이 본질적으로 한 사람의 노예가 되라는 말은 아니다.
2023.04
13
09:20:51
미리아리
익명 : 자기의 욕망이 강함을 자랑하는 자는 많다. 그러나 자기 욕망을 이겨 내는 힘을 자랑하는 자들은 적다.
2023.04
13
08:40:56
글자체
익명 : 종교는 인간이 나갈 방향을 제시한다. 종교는 모든 것을 더욱 단순 하고, 알기 쉽고 분명하게, 그리고 지식과 더욱 잘 조화시켜 가는 것 이다. 그리고 종교적 활동에 따라서 모든 도덕적인 또는 사회적인 운동이 완성되는 것이다.
2023.04
13
08:30:34
명천바늘꽃
카라일 : 어떠한 경우에도 의무나 이상이 없을 수 없다. 그대가 지금 처해 있는 이 불행하고 업신여겨야 할 이 현실에 그대의 이상이 있다. 그것 을 실감하고 그것에 대한 신앙을 실감하면서 살라. 그렇게 함으로 그대에게 자유가 오리라. 이상(理想)은 그대에게 있다. 그것에 대한 방해도 그대 속에 있다. 그대의 환경은 그대의 이상을 실현할 재료이다. 재료가 어떤 것이든 그대가 그것에 어떤 형태를 주든지 마찬가지 이다. 그대는 현실의 처지와 결합하면서 고민하고 자기가 지배할 수 있는 왕국을 신에게 슬픈 표정으로 애원하고 있다. 그대가 얻고자 일하는 것은 이미 얻어진 것이다.
2023.04
13
08:20:37
아닐비
토로우 : 진실을 전달하는데는 두 사람이 필요하다. 그 하나는 그것을 전하는 자요. 다른 하나는 그것을 경청하는 자이다. 진실을 전하는 유일한 방법은 사랑을 가지고 말하는 것이다. 사랑이 내포된 인간의 말만이 듣는 사람의 귀를 기울이게 한다. 이치를 논할 것은 못된다. 그것은 부자연스럽다.
2023.04
13
07:30:43
파이버화
익명 : 영혼이 마음에 대한 관계라면 건강은 육체에 대한 관계와 유사하다. 그것은 눈에 띠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을 활용할 때에는 모든 일에 성공을 가져다 준다.
2023.04
13
06:10:21
아미노산뇨
탈무드 : 학문이 높으면서 신을 사랑하는 자는 누구와 비교할까? 그는 연장 을 손에 든 명공(名工)과도 같다. 학문은 있으나 신의 사랑이 없는 자 는 연장이 없는 공인(工人)과도 같다. 신을 사랑하고는 있지만 학문을 등한히 하는 자는 연장은 있으나 일을 모르는 공인과도 같다.
2023.04
13
05:50:10
아닐비
익명 : 돈 많은 자선가(慈善家)들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자선을 베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가난한 자들의 손에서 그네들이 더 많이 빼앗아 간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2023.04
13
05:10:34
부정지파
익명 : 만일 인생에 대하여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고 올바른 사고방식으로 생각할 수 있다면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한다. 즉 죽음이라고 부르 는 육체적 변화는 모든 생명체 사이에서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것 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조금도 불쾌하거나 두려움을 가지고 있을 수 없다는 결론이다
2023.04
13
04:50:11
타란튤라
익명 : "너희가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이 모든 것을 더 하시리라"
2023.04
13
04:20:09
홀아비김치
익명 : 모든 지식이 진실이라면 모든 지식은 유익하다. 그러나 이것이 지식 이라고 주장하여 사람들의 그릇된 판단이 주어지는 경우가 가끔 있다. 그러므로 그대가 얻고자 하는 지식의 선택은 아무리 엄격하다 해도 지나치지 않다.
2023.04
13
03:20:10
경천사상
익명 : 자기에게 주어진 운명과 자기의 영혼에 관련되는 문제에 있어서 신의 법칙을 따름으로서 인간은 사회생활을 더 아름답게 영위하는데 이바 지하는 것이다.
2023.04
13
03:01:02
천하일
라파테르 : 주의 깊게 듣고 총명하게 묻고 조용히 대답하고 그리고 아무 것도 말 할 필요가 없을 때 입을 열지 않는 사람은 인생의 가장 필요한 의의 를 간직할 수가 있다.
2023.04
13
02:40:49
마리아나오
칸트 : 의무의 관념은 인간의 향락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의무에는 그 자체의 법칙, 그 자체의 판단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들이 마음의 고통을 없애려고 의무와 향락을 혼합해 버리려고 하더라도 그 두 가지는 각기 분리되어 버릴 것이다. 만일 분리되지 않는다면 의무의 관념은 결코 행위로서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만일 육체적 향락 생활이 강하면 도덕적 생활을 사라지고 결코 되돌아오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