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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
13
02:20:08
마그마방
노자 : 거룩한 덕을 이루려면 억제심이 필요하다. 억제심은 어릴때부터 습관이 되어 있어야 한다. 만일 어릴 때부터 억제하는 버릇을 갖추면 더 많은 덕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많은 덕을 구비한 사람이 억제할 수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2023.04
13
02:10:24
심장하낭
챤닝 : 전쟁은 사람들이 인간성을 떠나 병사(兵士)가 되게 교육하는 것이다. 병사는 관습적으로 사회로부터 격리되어 있다. 병사의 가장 중요한 감정은 상관에 대한 봉사이다. 상관은 영내에서 전제주의(專制主義) 를 교육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전제주의는 그 목적을 폭력으로 서 달성하는 것이다. 병사들의 주된 만족은 폭풍우와 같은 모험이고 위험 이다. 그들은 평화로운 노동에는 외면을 한다. 전쟁은 또 전쟁을 낳으면서 끝없니 계속된다. 전쟁에 승리한 국민 은 그들의 승리에 도취되고 또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나가려 한다. 패전의 쓰라림을 맛본 국민들은 그들의 명예와 손실을 만회하려고 서두른다. 서로를 물고 뜯으며 미쳐 돌아다니는 국민들은 상대방의 멸망을 바라고 질병이나 기아나 혼란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수천 명의 인간을 살상하는 것은 이런 국민들에게는 고뇌를 느끼기는 커녕 승리의 기쁨을 일으킨다. 이리하여 인간의 마음은 거칠어지고 사악스런 욕심이 길러진다. 그로 인하여 인간은 동정이나 인도적 양심으로부터 멀어져 버린다.
2023.04
13
02:00:06
가운데치마
베이컨 : 인간의 마음은 때로는 가장 완성된 상태에 있기도 하고 때로는 가장 부패한 상태에 있기도 한 것이다. 최상의 상태에 있을 때 주의하라. 그 상태를 지속해 나가고 나쁜 상태를 추방하라
2023.04
13
01:30:51
책가
익명 : 모든 지식이 진실이라면 모든 지식은 유익하다. 그러나 이것이 지식 이라고 주장하여 사람들의 그릇된 판단이 주어지는 경우가 가끔 있다. 그러므로 그대가 얻고자 하는 지식의 선택은 아무리 엄격하다 해도 지나치지 않다.
2023.04
13
00:00:26
초저주파수
익명 : 죽음에 대하여 자주 생각하라. 그리고 오래지 않아서 죽어야 할 사 람처럼 살아라. 어떤 일을 해야 할 것인가를 그대가 아무리 번민하고 있을 때라도 밤이 오면 죽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 그 번민은 곧 해결 된다. 그리고 의무란 무엇인가? 인간의 소망은 무엇인가? 하는것 도 곧 밝혀질 것이다.
2023.04
12
22:20:16
카소라티안
익명 : 인간의 정신적 완성은 이지(理智)가 강하고 육체적 욕망이 약할수록 더 이루어 지는 것이다. 그 완성을 스스로 의식하고 노력하여 그것이 잘 성취되어 갈 때 인간은 행복한 것이다.
2023.04
12
22:10:38
아표
익명 : 어린이가 웃고있는 모습을 보면 마음에서 우러나는 선량한 기쁨이 나타나 있음을 본다. 정신이 부패하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어린 아기와 같다. 그러나 어떤 국민들은 외국인을 본 일도 없으면서 그들을 혐오하고 그들에게 고뇌와 죽음을 줄 준비를 하는 것이다. 국민들 사이에 이런 나쁜 감정이나 행동을 부채질하는 자들은 얼마나 엄청난 죄인일까 !
2023.04
12
21:50:17
마쇄
익명 : 음식에 대한 무절제는 죄악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다. 그것은 남에게 뚜렷한 해를 입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의 존엄성에 배치되는 까닭에 죄악이다. 음식에 있어서 무절제는 이러한 죄악 중의 그 하나이다
2023.04
12
20:00:56
아토니
몽고속담 : 동정심이 깊은 자는 부자가 되는 법이 없다. 좀 더 확실한 일은 부자는 동정심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2023.04
12
19:50:52
블로사크
공자 : 성인이 높은 덕을 쌓을 때면 숨어서 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기의 선함이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음을 슬퍼하지 않는다.
2023.04
12
19:20:41
뚝나무
파스칼 : 인간에게는 오직 세 가지 구별이 있을 뿐이다. 첫째는 신을 찾아서 신을 섬기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슬기롭고 행복하다. 둘째는 신을 찾아 낼 수 없으며 또 찾으려고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지혜도 없고 행복도 없다. 셋째는 신을 찾아 낼 수 없어도 찾으려고 애쓰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지혜는 있어도 아직 행복하지 못하다.
2023.04
12
15:20:44
가엄
익명 : 종교는 단순한, 그리고 마음을 합한 성지(聖智)이다. 성지는 --이성에 의하여 바르게 증명된 종교이다.
2023.04
12
14:30:10
자리토씨
헨리 조지 : 전쟁으로 인하여 일어나는 정욕, 각 국민간의 증오, 戰勝(전승)에 대한 숭배, 승리 또는 복수에 대한 갈망은 인간의 양심을 짓밟고 고귀한 협동 본능을 저속한 맹목적 자아애(自我愛)로 바꾼다. 이 자아애에는 애국주의라고 그릇되게 일컬어진다. 그것은 또 자유에 대한 사랑을 소멸시키고 남을 헤치겠다는 야만적인 소원 때문에, 또는 자기를 해치지 않을까 하는 공포 때문에 전제주의자나 정권 쟁탈자에게 굴복하도록 유도한다. 또 그와 같은 것들은 종교적인 감정의 본질을 변질시키므로 예수의 가르침을 지키는 자들까지도 살인과 약탈을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 하고 영주들에게 전승에 대한 감사를 돌리게 한다. 영주들을 위하여 지상에서는 참혹한 시체가 가득하고 죄없는 사람들의 마음은 슬픔 으로 가득 차는 것이다.
2023.04
12
14:00:52
아즈텍족
익명 : 우리들이 바라지 않는다 하더라도 모든 인류의 세계와 자기가 연관 되어 있음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사상, 지식, 교역(交易)이 우리들을 서로 결합 시킨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이 세계에 대한 우리들의 위치, 그리고 관계의 일치가 우리들을 결합시켜 준다는 사실이다.
2023.04
12
11:50:39
요다각형
존 러스킨 : 인간의 참된 신앙은 휴식을 얻기 위하여서가 아니라 노동에 대한 힘을 얻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